남가주 개솔린 가격이 다시 상승세로 돌아서며 평균 가격이 5달러에 육박했다.
지난 14일 남가주 자동차협회에 따르면 LA 카운티 레귤러 평균 개솔린 가격은 4.94달러로 지난 10일간 8센트나 올랐다. 오렌지카운티 평균 가격도 4.93달러로 지난 12일간 11센트 올랐다. 업계에 따르면 국제 유가 상승과 함께 소매 수요가 늘면서 지속적인 가격 상승으로 이어지고 있으며 조만간 5달러를 돌파할 전망이다.
이렇듯 개솔린 가격이 고공행진을 이어가자 전기차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 작년 전 세계에서 팔린 신차 10대 중 1대는 전기차였던 것으로 나타났다. 전기차가 두 자릿수대 점유율을 차지한 것은 사상 처음이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은 16일 자동차 시장조사업체 LMC오토모티브와 EV볼륨닷컴 자료를 인용해 지난해 전 세계에서 팔린 전용 전기차가 780만 대로 전년보다 68% 급증했다고 보도했다. 이는 전체 자동차 시장에서 전기차가 최초로 10%의 점유율을 차지한 것이라고 신문은 전했다.
전력 사용량이 늘어나는 여름, 전기차 구입으로 개솔린 가격도 줄이고 전기도 사용하면서 값싼 전기요금을 낸다면 얼마나 좋을까?
지붕위에 설치한 태양광 발전 덕분에 값싼 전기요금을 내는 분들이 많아졌다. 남가주는 지난해 10월까지도 무더위로 몸살을 앓았다. 가정에서는 에어컨 사용량이 증가하다 보니 평균 전기요금도 덩달아 올라갔다. 이 같은 이유로 남가주 주택 소유주들이 솔라 시스템에 주목하고 있다. 태양광 혹은 지붕 위의 작은 발전소라 불리는 솔라 시스템이 남가주 지역에서 빠르게 확산되어가는 추세다.
Greentech Energy Consulting을 사용하면 태양광으로 전환하는 것이 생각보다 간단하고 보람이 있다. Energy Consultant를 통하여 예상 태양광 설치비용 및 장기 태양 에너지 절약과 함께 전기요금을 즉시 낮출 수 있다.
태양 에너지 전문가인 그린텍 백영미(Young Baik) (213)321-287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