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희자 국악, 무용연구소>은 지난 5월 20일 민주 평화 통일 위원회가 주최한 골든벨에서 부채춤과 와이 난타를, 경기여고 선후배 오찬에서는 가야금과 아쟁 연주를 선보였다. 5월 21일에는 SFV Museum에서 가야금 병창, 와이 난타, 부채춤을 공연하여 폭발적인 인기를 한 몸에 받았다. 5월 26일에는 Cleveland High School, 5월 30일에는 Wagon Wheel Preschool에서 부채춤, 가야금 솔로, 박병천류 진도 북춤 공연이 있었다.
한편, 6월 1일에는 LA 한국 문화원에서의 LAPD Workshop에서 유희자와 줄리아 김이 박병천류 진도 북춤을 공연하였고, LAPD 경찰들에게 난타를 가르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한국 입양 홍보회(MP, AK - 회장 스티브 모리슨)가 지난 6월 9일에 LA 총영사(김영완) 관저에서 무국적 입양인 권리 구제 캠페인 행사를 주최하였는데, 특별 순서로 <유희자 국악, 무용연구소>가 초대되어 부채춤과 난타(횃불)를 연주하여 입양인들과 관계자들의 탄성을 자아냈다.
<유희자 국악, 무용연구소>의 위치는 18531 Gresham St. #204, Northridge, CA 91324, www.YouTube에 들어가서 Hiza Yoo를 치시면 공연을 보실 수 있다. 문의 (818)456-8022, www.hizakordance.com
▲ LA 총영사 관저에서 유희자 무용단 학생들과 김영완 총영사(뒷줄 왼쪽에서 세 번째, 그 옆이 유희자 원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