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수 185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삼성 7위, LG 18위 기록

  한 여론조사 결과, <파타고니아>와 <코스트코>가 선호 브랜드 1위, 2위를 차지했다. 

  여론조사기관 <해리스폴>과 온라인매체 <악시오스>가 공동으로 지난 3월 13∼28일 미국국민 1만6,310명을 대상으로 최고와 최악 평판기업 2곳씩을 꼽게 한 뒤 9가지 평판 기준을 고려해 이들 브랜드의 순위를 선정한 결과이다.

  세계적인 아웃도어 브랜드 파타고니아는 제품의 우수한 품질과 함께 기업윤리에 높은 점수를 받았다. 창업주 이본 쉬나드 회장 일가는 지난해 30억달러에 달하는 브랜드 소유권을 환경단체와 비영리재단에 넘겼다.

  <코스트코>는 신뢰와 문화, 성장 부문에서 1위를 기록해 전체 2위에 랭크됐다. 삼성전자는 제품의 품질과 서비스, 성장 부문 등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으며 지난해 조사보다 9계단 올라선 LG도 제품의 품질과 서비스 등에서 호평을 받았다.

  삼성전자는 미국 소비자들이 선호하는 브랜드 7위를 기록했다. 삼성전자는 전체 기업 가운데는 지난해보다 한 계단 하락한 7위를 기록했으나, 테크(기술) 기업 가운데는 1위였다. 한국 기업으로는 삼성전자와 함께 18위를 기록한 LG가 포함됐다.

  애플과 구글은 각각 10위와 35위였으며, 소매, 유통기업으로 분류된 아마존닷컴은 8위였다. 일론 머스크의 테슬라는 지난해에 비해 50계단이나 내려온 62위를 차지했다.<*>

 

download.png

 

pnjq4g_tcma-0_logo.jpg

 


  1. No Image 31Aug
    by Valley_News
    2023/08/31 by Valley_News

    미국 젊은층 Z세대 신용카드 빚 위험하다

  2. No Image 31Aug
    by Valley_News
    2023/08/31 by Valley_News

    미 해군에서는 입대 지원자를 받습니다.

  3. 28Jul
    by Valley_News
    2023/07/28 by Valley_News

    전기차 구매, 지금이 적기

  4. 28Jul
    by Valley_News
    2023/07/28 by Valley_News

    마리화나 부작용으로 응급실 방문한 미성년자 급증

  5. 28Jul
    by Valley_News
    2023/07/28 by Valley_News

    다이어트 필수된 스리라차 소스 품귀

  6. 28Jul
    by Valley_News
    2023/07/28 by Valley_News

    미국 여권 대란 출구가 안보인다

  7. 29Jun
    by Valley_News
    2023/06/29 by Valley_News

    '사무실 텅텅' 샌프란시스코 최악의 공실 사태

  8. 29Jun
    by Valley_News
    2023/06/29 by Valley_News

    <파타고니아> 브랜드 선호도 1위 <코스트코>는 2위 차지

  9. 29Jun
    by Valley_News
    2023/06/29 by Valley_News

    이기철 초대 재외동포청장 재외동포 관련 정책과 사업 총괄

  10. No Image 29Jun
    by Valley_News
    2023/06/29 by Valley_News

    미국 올여름 여행 휴가철 휘발유 값 안정

  11. No Image 29Jun
    by Valley_News
    2023/06/29 by Valley_News

    200개 신문사, 구글 상대로 소송. 디지털 광고시장 독점

  12. No Image 29Jun
    by Valley_News
    2023/06/29 by Valley_News

    딸 흉내 낸 '그놈 목소리'… AI 합성으로 드러나

  13. 29Jun
    by Valley_News
    2023/06/29 by Valley_News

    자폐증 한인 맥스 박 선수, 큐브 세계 신기록 수립

  14. 29Jun
    by Valley_News
    2023/06/29 by Valley_News

    미국 연준 올 연말까지 불경기 없다

  15. 29Jun
    by Valley_News
    2023/06/29 by Valley_News

    LAPD, 노스릿지 7인조 강도단 공개수배

  16. 31May
    by Valley_News
    2023/05/31 by Valley_News

    IRS, 납세신고서 1백만 개 ‘신분 도용 사기’ 관련 추정

  17. 31May
    by Valley_News
    2023/05/31 by Valley_News

    <김치의 날> 연방 공식 기념일로 제정하자는 결의안 제출

  18. 31May
    by Valley_News
    2023/05/31 by Valley_News

    미국에 맞서 중국에 줄서는 나라들

  19. 31May
    by Valley_News
    2023/05/31 by Valley_News

    우편 절도 막기 위한 보안 강화 우체통 신설, 3자 주소변경 불허

  20. No Image 31May
    by Valley_News
    2023/05/31 by Valley_News

    일부 주 정부, 리빙트러스트서도 메디케이드 비용 환수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Next
/ 10
{ 커뮤니티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