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74년만 가장 더운 6월, 에어컨 설치비 등 부담
▶ 가계당 전기세도 증가…전년비 12% 늘어날 듯
역대급 폭염에 노동 생산성이 떨어지면서 스몰 비지니스를 중심으로 기업 부담이 가중되고 있다. 가정용 에너지 요금도 증가하는 상황이라 이중으로 힘든 여름이 될 것으로 우려된다.
월스트릿저널(WSJ)은 지난달 17일 국립해양대기관리국(NOAA)를 인용해 지난 6월이 월별 기준 174년 기후 역사상 가장 더운 한 달 이었다면 미국 경제가 폭염 위기에 빠졌다고 보도했다. 극심한 더위가 노동자들의 생산성을 저하시켜 기업 수익성 악화에까지 영향을 줄 수 있다는 분석이다.
이런 폭염으로 인한 피해는 스몰 비지니스 오너 입장에서 더 부담스럽다. 직원들의 요구로 에어컨 등을 설치할 때 비용이 전체 매출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크기 때문이다.
극심한 더위로 인한 비용 증가는 기업들만 겪는 문제가 아니다. 당장 에어컨 사용이 늘어난 가계들도 늘어난 전기세를 걱정해야 하는 상황이다.
뜨거운 날씨는 우리가 어떻게 해볼 수는 없지만, 실내를 시원하게 하면서 비용도 절감할 수 있는 것은 우리가 하기 나름이다.
1) 전기요금이 매년 인상되는데 전기 회사를 바꿀 수는 없으니, 우리 집에 발전소가 생긴다면 전기요금으로부터 자유로워질 수 있다.
2) 아직 정부 지원이 남아 있을 때(태양 에너지 시스템에 대한 세액 공제 Solar ITC :30%) 전기를 가장 많이 사용하는 여름철을 대비해서 준비하는 것이 좋다.
3) PPA는 기존 전기회사에서 전기를 받아 쓰고 돈을 내는 것을 솔라 회사로 바꾸는 것이다. 그린텍의 구매 프로그램은 솔라 시스템을 본인이 소유하는 것이므로, 사용료를 내며 빌려 쓰는 것과는 다르다. 각종 세금 혜택을 구매자가 받을 뿐만 아니라 페이오프 하면 내 것이 되므로 훨씬 유리하다.
한인 업체로서 한인 커뮤니티 고객들께서 더 정확한 정보를 알고 더 좋은 프로그램을 설치하도록 안내해 드리고자 합니다. 최근 주택 외에도 교회나 창고, 공장 등 상업용 건물에 태양광 패널 설치를 문의하는 한인들도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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