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가주 사진작가협회>(회장 김상동)와 한국문화원(원장 정상원)이 공동 주최하는 제 17회 정기 사진전“2023 Riches of the Land”가 다음과 같이 열린다.
Riches of the Land“Shades of Colors”라는 제목으로 열리는 이번 전시회는 2023년 12월 7일부터 22일까지 L.A.한국문화원( 5505 Wilshire Bl., L.A., CA 90036)에서 열리며 중앙일보에서 미디어 후원한다.
참여 작가는 김상동, 헬렌신, 문 성, 이준철, 진 박, 토마스 김, 이혜정, 김진선, 임희빈, 조앤 김, Jina Rucker이며, 칼라의 홍수 속에 사는 현대 사회의 모든 사물들에서 칼라를 내려놓은 흑백의 이미지 40여 점이 출품된다. 캔버스에 인화된 8피트X 6피트의 대형 사진들과 6명의 작가가 각각 촬영하여 만든 6 조각의 이미지들이 하나의 제목으로 발표되는 Collaboration 작품, 그리고 주변과 외국에서 촬영되어 흑백으로 표현된 아름다운 모노크롬의 작품들이 전시될 예정이다.
본 전시회의 작품들은 밝고 어두움만이 존재하는 세계의 다양한 감정과 이야기들을 카메라에 담아 모노크롬의 아름다움을 통해 다양한 감정과 순간들을 경험하며, 각각의 이미지들이 어떻게 우리들의 감정에 색을 다시 입히는지 함게 공감하며 나누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아 준비했다.
전시 개막식은 2023년 12월 7일 오후 7시 한국문화원 갤러리에서 열리며, 개막식에는 작품 사진으로 만든 고급 카렌더 100부를 추첨으로 나누어 드린다.
<남가주 사진작가협회>나 전시회에 대한 문의는 (213) 253-899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