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문 대학의 입학 경쟁률이 날로 높아지고 문턱이 높아지고 있다. 특별히 코로나 이후 SAT 나 ACT 시험이 선택으로 바뀌는 학교가 많아지면서 명문대학에 지원하는 학생들이 많아졌고 이에 따라 경쟁률도 높아져 가고 있다.
이러한 입시 환경이 바뀌는 과정에서 우리 자녀들을 어떻게 지도해야 할지 고민하고 계시는 부모님들이 많다. 여기에 대한 답은 경험이 많고 오랜기간동안 합격률을 높이는 개인 컨설턴트를 고용해서 전반적인 대학 입학 장기 플랜을 짜는 것이다.
건강에는 개인 주치의를 고용해 몸을 돌보듯 자녀의 명문 대학 입학에는 전담 컨설턴트를 고용하기를 강력히 추천한다. 물론 여기에는 비용이 꽤 많이 들어가므로 아무나 자녀를 위한 대학 컨설턴트를 고용을 할수 없지만 그럼에도 능력 있는 컨설턴트를 고용한다면 충분한 투자가치가 있다는 걸 부모님들도 익히 들어 알고 있을 것이다.
최근 발표된 조기 입학 결과에 따라 본 원장이 컨설팅을 하고 있는 두 학생의 예를 들어보자.
소피아 학생은 LA 공립학교에 재학 중인 학생인데 이번에 예일대학교 디퍼(합격 유예)를 받아 정시 입학에서 다시 한번 원서를 검토 후 결정하겠다는 통보를 받았다. 먼저 이 학생의 스펙을 살펴보자면 학업은 성적이 매우 좋고 SAT 시험은 1550을 받았으며 AP 과목도 총 12개를 택해서 대부분 4점 이상을 맞은 우수한 학생이다.
제가 이 학생의 컨설팅을 시작한 것은 10학년 2학기부터였다. 본 원장을 만난 이유는 명문 대학에 가기 위해 뭔가를 해야 하는데 어디서부터 손을 대야 할지 몰라서 일단 학교 공부에 집중하다가 찾아온 학생이었는데 10학년 2학기부터 컨설팅을 시작하면서 바쁘게 많은 것들을 준비해야 했다. 다행히 잘 따라와 주긴 했지만, 그 학생은 9학년에 해야만 하는 여러 가지 특별활동이나 수상의 기회를 놓쳐버리고 말았다.
반면에 첼시 학생은 버지니아 공립 학교에 다니는 학생인데 이번에 예일 대학으로부터 합격 소식을 받았다. 이 학생도 전교 5등 정도 되는 학생이고 SAT도 1540을 받았으며 AP는 9개 과목을 4점 이상을 맞은 우수한 학생이다. 이 학교는 상대적으로 AP 과목을 많이 제공하지 않아서 평균적인 갯수의 AP 과목을 이수했다.
이 학생은 9학년 시작하자마자 나와 컨설팅을 시작했다. 소피아 학생이 가지고 있지 않은 첼시 학생의 9학년의 스펙을 대략 열거하자면 미 의회상 지원(11학년 때 미 의회에서 하원의원들의 축하 가운데 금메달 획득), 대통령 봉사상, 중앙일보 학생 기자, 하버드 대학 Data Science Certificate, Google Certificate 등을 마쳤고 그 이후로 10학년 2학기에 이미 SAT를 마무리 지었으며 SAT가 빨리 마무리 지어지면서 미국 교수님과 함께 연구 논문까지 참가할 수 있는 기회를 얻을 수 있었다.
그리고 프린스턴 대학의 경시대회를 비롯해 여러 경시대회에 나가 수상을 하면서 최고의 스펙을 만들었다. 그 결과 이번 예일 대학에 합격할 수 있었다.
만약 컨설팅이 없었다면 이 학생은 예일에 합격하기 위한 스펙을 만드는데 쉽지 않았을 것이다. 왜냐하면 이러한 연구 논문이나 경시대회를 학생 스스로 찾아서 나간다는 것은 거의 불가능하고 재학하는 학교에서도 대학 컨설팅에는 무지하기 때문이다.
만약 여러분의 자녀가 미국의 명문 대학 또는 법대, MBA, 의, 치, 약대와 같은 전문적인 직업을 가질 수 있는 미국 대학에 지원하고자 한다면 8학년부터 자녀의 전담 컨설턴트를 고용하라고 추천하는데 그 이유는 8학년부터 필요한 스펙들은 훈련을 시켜서 고등학교 때 각종 대회에 나가 수상 경력을 쌓을 수 있기 때문이다.
단, 경험이 없거나 인터넷에 나와 있는 단순 지식으로 컨설팅하는 무자격 컨설턴트를 조심하시고 미국의 대학을 잘 알고 또 내 자녀의 마음을 만져주며 오랜 기간 동안 컨설팅을 잘할 수 있는 유능한 컨설턴트 고용을 추천한다.<*>
문의: 818-470-4077, 818-366-16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