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서 30년 업력을 자랑하는 <대한증권>(대표 한상형)이 드디어 한인 금융기관 최초로 미국 유가증권 거래의 안전성 확보를 위한 필수 서비스에 해당하는 메달리온 시그네쳐 게런티(Medallion Signature Guarantee) 프로그램을 취득했다.
메달리온 시그네쳐 게런티는 미국 유가증권의 소유권을 이전하거나 다른 특정 유가증권 거래를 승인할 때 서명의 진위 여부를 보증하는 특별한 인증 및 보증 서비스다. 위조 서명으로 인한 손실로부터 투자자를 보호하며, 유가증권 거래의 안전성을 높여 준다. 즉, 유가증권을 다른 사람에게 판매하고 싶을 때, 유가증권을 법원에 증거로 제출해야 할 때, 유가증권을 담보로 은행에서 대출을 받을 때 등 서명의 진위를 보증하고 위조로부터 투자자를 보호하는 역할을 한다.
미국과 한국 주식 모두를 취급하는 <대한증권>이 이번에 취득한 메달리온 시그네쳐 게런티 프로그램의 주요 특징을 살펴보면 ▲간편한 방문 절차 ▲신속한 처리 ▲합리적인 수수료 ▲고객 맞춤 컨설팅으로 나눌 수 있다. 고객은 <대한증권>의 LA 한인타운 지점을 방문, 간편하게 메달리온 시그네쳐 게런티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데, 거래 처리 속도를 높이기 위해 전문 직원이 신속하게 서명 확인 및 증권 검사를 진행한다. 이 밖에도 경쟁력 있는 합리적인 수수료로 서비스를 제공하며, 미국 유가증권 거래 관련 전문 컨설턴트가 투자 전략 수립부터 거래 절차까지 맞춤형 컨설팅을 제공하는 것도 차별화된 장점이다. 문의하시면 친절하고 정확하게 설명해 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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