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 리 시의원> 미주 한인의 날 성명 발표

by Valley_News posted Jan 31,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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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로스앤젤레스 산불로 인해 매우 힘들고 가슴 아픈 날을 보냈습니다.

   이번 재난으로 피해를 입고 고통을 겪으신 모든 분들께 깊은 위로의 마음을 전합니다. 우리 시의 소방대원들과 응급 구조 요원들은 지역 전역에서 발생한 화재를 진압하고 수천 명의 피해 주민들을 지원하기 위해 밤낮으로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최전선에서 시민들과 도시를 위해 싸우고 있는 모든 분들께 깊이 감사드립니다.

   허스트(Hurst), 케네스(Kenneth), 아처(Archer) 지역에서 또는 인근에 세 건의 화재가 발생했으며, 모두 시의회 제12지구(Council District 12)에 해당합니다. 다행히도, 로스앤젤레스 소방국(LAFD)과 지원 기관들의 신속한 대응 덕분에 이들 화재는 현재 통제되고 있습니다.

   아직 모든 위험이 사라진 것은 아니지만, 극한의 환경에서도 시 전역의 화재를 성공적으로 진압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시와 지역 사회가 겪고 있는 이번 피해는 역사적인 규모의 재난으로, 이에 상응하는 대규모 대응이 필요할 것입니다.

  현재와 앞으로 며칠 동안, 우리는 화재 진압을 마무리하고 피해를 입은 지역 사회를 지원하는 데 모든 노력을 집중할 것입니다.

또한, 강풍으로 인해 발생한 정전, 나무 쓰러짐, 교통 체증, 신호등 복구 등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밤낮으로 헌신하고 있는 수백 명의 시 공무원들에게도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최신 정보는 lafd.org/alerts를 방문하시거나, 우리 Facebook 및 Instagram 계정을 통해 확인해 주시기 바랍니다.

   경고와 알림을 주의 깊게 따르고, 인내와 경계를 유지해 주신 로스앤젤레스 및 제12지구 주민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립니다.

   122주년 미주 한인의 날 성명

  존 리 시의원은 1월13일 122주년 미주 한인의 날을 맞아 다음과 같은 성명을 발표했다.    

   "미주 한인의 날 122주년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이날은 1903년 1월 13일 하와이에 도착한 첫 번째 한국 이민자들의 유산을 기리기 위한 날입니다. 또한, LA의 풍부한 문화적, 사회적, 경제적 기반을 형성하는 데 기여한 한인 커뮤니티의 노력과 헌신을 되새겨보는 날이기도 합니다.

   올해는 역사적인 LA 산불로 인해 많은 주민들이 어려운 시기를 겪고 있습니다. 하지만 우리는 언제나 그랬듯이 서로를 돕고 연대하는 강한 힘을 가지고 있습니다. 한인 커뮤니티는 이 위기 속에서도 적극적으로 복구와 지원의 손길을 내밀며, 우리 사회의 중요한 축으로서 그 역할을 다하고 있습니다. 모두가 힘을 모아 이 어려움을 극복하고, 더 나은 내일을 위한 길을 함께 열어갈 수 있기를 진심으로 바랍니다."

   한편 존 리 시의원은 LA 시청에서 미주 한인의 날을 기념하는 선포식을 주도할 계획이었으나, LA 지역 대형 산불 피해로 인해 계획되었던 모든 선포식 및 행사를 취소했다. <*>

Twitter.com/CD12LA / Facebook.com/CouncilmemberJohnLee 

Instagram : @councilmemberjohnlee / 공식웹사이트 : cd12.org

존 이 LA 12지구 시의원 사무실 : (818)882-1212 

이메일 : Councilmember.lee@lacity.org / iris.seok@lacity.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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