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5월‘아시아태평양 문화유산의 달’(Asian American Pacific Islander Heritage Month)을 맞아 존 리 시의원은 다양한 행사를 개최해 아태계 주민들의 위상을 높였다.
먼저 존 리 시의원은 지난 달 2일 LA 시청 광장에서 AAPIHM 오프닝 세레모니 행사를 주최했다. 이날 캐런 배스 LA 시장을 비롯해 약 200여 명의 참석자가 자리를 빛냈다.
존 리 시의원은“나는 유년시절 전교생 중 한인 학생이 고작 2명 있는 곳에서 학교를 다녔다”며“어느덧 세상이 이만큼이나 변해 아시아계를 대표하는 이런 특별한 날을 기념할 수 있음에 감회가 새롭다”라고 밝혔다.
이후 16일에는 LA 시청에서 제3회‘하파 데이’(HAPA Day)를 기념하는 선포식이 열렸다.
아태계 혼혈 2세와 3세 등 다민족 혈통의 정체성을 기리는 이날 행사에서 존 리 시의원은“나의 두 자녀도 한국인인 나와 아이슬란드인인 아내 사이에서 태어난 ‘하파’”라고 강조하며, “LA시는 어떤 인종이든 상관없이 자신의 목소리를 낼 수 있는 곳”이라고 말했다.
이날‘하파 데이’에는 DJ 하파가 참석해“두 개 이상의 음악을 믹싱해 새로운 소리를 내는 DJ 기계처럼 두 가지 이상의 인종이 합쳐져 태어난 하파들 또한 더욱 다양하고 아름다운 소리를 이 세상에 선보일 수 있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