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월마트가 중국과의 무역 관세로 물건값 인상이 불가피하다고 발표한 가운데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예의 주시하겠다”고 으름장을 놓았다.
트럼프 대통령은 그의 소셜미디어‘트러스 소셜’을 통해“월마트는 가격 이상의 이유를 관세 때문으로 몰고 가는 발언을 중단해야 한다.
월마트는 지난해 예상을 크게 웃도는 수백억 달러의 수익을 냈다. 월마트와 중국이 관세를 부담해야 하며 소비자에게 어떤 부담도 주지 말아야 한다”고 강하게 비난하면서“나도 주시할 것이고 소비자 역시 그럴 것”이라고 적었다.
월마티 대변인 몰리 글레이크맨은 뉴욕 타임스와의 지난달 17일 인터뷰에서 월마트는 가능한 낮은 가격을 유지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고 이런 노력은 중단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미국으로 수입되는 전자제품과 장난감, 아보카도와 같은 식료품 등이 10% 이상 관세가 부과된다. 워싱턴과 북경은 지난달 무역 전쟁을 고조시켜 왔다가 90일 동안 상호 관세를 낮추는 데 합의했었다. 미국은 중국산 수입품에 대한 관세를 145%까지 올렸다가 지금은 30%로 내린 상태다.
월마트는 지난 회계연도에 6,810억달러의 수입을 올렸고 총수익은 1,700억 달러라고 밝힌바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