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가주 발렌시아 한국학교 (교장 전송옥 이사장 박성수)는 53년 역사의 남가주한국학원의 11번째 지역 학교로 2025년 9월 6일에 개교한다. 새롭게 설립된 남가주 발렌시아 한국학교는 산타 클라리타 지역의 한국어 교육을 책임지며, 미래 세대에게 한국어와 문화를 전수하는 중심적인 역할을 할 것이다.
남가주한국학원은 1972년, 재미 한인 2세들을 한국계 미국 시민으로서 주류 사회를 이끌어갈 지도자로 양성하고자 설립된 비영리 한국어 교육 전문 기관으로 현재 남가주 전역에 걸쳐 11개의 한국학교를 운영하고 있다.
한인 2세 및 3세들에게 한국어와 한국 문화를 가르치며, 자신의 뿌리를 이해하고 정체성을 확립할 수 있도록 교육하고 있다.
남가주 발렌시아 한국학교는 교실 안에서 이루어지는 수업뿐 아니라, 설날과 추석 행사, 글짓기 및 미술 대회, 한국어 스펠링 비, 한국 시 암송 대회, 한국 음식 만들기 날, 한국 역사 문화 캠프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학생들이 한국인의 정체성을 몸소 체험하고, 자긍심을 자연스럽게 길러 갈 수 있는 소중한 기회를 제공한다.
발렌시아 한국학교의 교사들은 학기 시작 전 연 2회의 교사 연수를 통해 교육 역량을 지속적으로 향상하고 있으며, 보다 유익하고 재미있는 수업을 위해 다양한 교수법과 학습 자료를 연구하고 있다. 각 학급에는 TA(Teaching Assistant)를 배치하여 학생들의 안전을 세심히 관리하고 있으며, 고등학생 TA들에게는 봉사 시간(Community Service)을 인정해 준다.
전송옥 교장은“앞으로도 남가주 발렌시아 한국학교는 한국어와 한국 문화를 통해 학생들의 뿌리 교육에 앞장 서며, 지역 사회 속에서 책임 있는 한국학교로 자리매김해 나가겠습니다.”고 소감을 밝혔다. (전송옥 교장 valenciakisc@gmail.com 818. 300.692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