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셜시큐리티 연금이 2034년 고갈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면서, 연방 의회 일각에서 만기 은퇴연령(FRA, Full Retirement Age)을 69세로 상향하는 방안이 검토되고 있다.
현재 1960년생 이후 출생자는 FRA가 67세다. 62세부터 조기 수령이 가능하지만, FRA 이전에 연금을 받으면 매년 최대 5%씩 감액된다. 반대로 70세까지 기다리면 매년 8%씩 증액된다.
만약 FRA가 69세로 늘어난다면, 1972년생의 경우 62세 조기 수령 시 기존보다 더 많은 금액이 감액된다. 현행 법상 30% 깎이지만, FRA가 상향될 경우 40%까지 줄어들 수 있다.
FRA 상향 계획은 아직 확정된 것은 아니다. 지난 9월, 소셜시큐리티국 프랭크 비시그나노 국장은 FRA를 늘리는 방안을 검토 중이라며, 연금 기금 절약을 위한 여러 방안을 다각도로 모색하고 있다고 밝혔다.
연금 수급자와 미래 은퇴자들은 이 같은 논의에 주목할 필요가 있으며, 조기 수령과 연기 수령 전략을 신중히 고려해야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