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수 282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노화를 앞당기는 생활 습관들.jpg

 

   천천히 늙는‘저속 노화’가 유행이다. 젊은 외양을 오래 유지하기 위해서이기도 하지만, 튼튼한 몸을 최대한 오래 누리기 위함이기도 하다. 나도 모르게 노화를 앞당기는 생활 습관들부터 고치자.

   쉬지 않고 일해 몸과 마음의 여력이 소진되는 ‘번아웃(burnout)’ 상태에 이르는 것은 삼가야 한다. 케빈 미스트리 세인트루크대 의료 네트워크 소속 의학박사는 “우리 몸은 스트레스를 받은 다음 회복이 필요하도록 설계됐다”며“쉬지 않고 일하면 몸이 손상으로부터 회복할 기회를 빼앗게 된다”고 말했다. 당장 휴가를 내라는 말은 아니다. 일상 속 작은 실천만으로도 번아웃 위험을 줄일 수 있다. 매일 오후 15분간의 자유 시간을 가지는 것이 한 예다. 미스트리 박사는“아무것도 하지 않고 딴생각에 잠길 시간이 있어야 한다”고 말했다.

   만성적인 수분 부족 상태도 노화를 가속한다. 수분 부족은 특히 콩팥, 피부, 관절 등에 부담을 준다. 일상생활 도중에 물을 조금씩 홀짝이기만 해도 탈수 위험에서 벗어날 수 있다. 미스트리 박사는 “수분 부족이 뇌 조직을 수축시키고, 집중력과 기억력 감소를 유발할 수 있다”고 말했다. 뇌의 상당 비율이 수분으로 구성돼 있기 때문이다.

   근력 운동을 하지 않아도 몸은 빨리 늙는다. 근육이 많아야 식후 혈당이 덜 오르고, 인슐린 저항성이 생길 위험도 낮아진다. 당뇨병 발생 위험도 감소한다. 미스트리 박사는“근육은 강력한 항염증 물질을 생성한다”며“근력 운동 없이는 몸이 노쇠하고, 낙상 위험도 커지며, 인지 기능도 상당히 감소할 수 있다”고 말했다.

   구강 위생에도 신경 써야 한다. 잇몸병이 몸의 다른 곳 염증 질환으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이다. 제니퍼 행켄슨 예일대 의과대학 조교수는“입안의 세균이 혈관을 타고 몸 곳곳을 돌아다니며 병을 일으킬 수 있다”며“자기 전에 꼭 이를 닦으라”고 말했다.

   얼굴 노화를 막고 싶다면 화장은 꼭 지우고 잠들어야 한다. 화장이 피부에 남아 있으면 자는 동안 피부가 제대로 회복하지 못한다. 미스트리 박사는“피부 회복 과정이 방해받으면 피부색이 탁해지고, 염증이 생기며 노화가 앞당겨진다”고 말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281 식탁에서 당장 치워라 암 위험 높이는‘의외의 반찬’ 3가지 file Valley_News 2026.03.30
280 50세 이후 여성 건강, 식탁 위 ‘슈퍼푸드’가 좌우한다 file Valley_News 2026.03.30
279 키친타월, 아무 데나 쓰면 오히려‘독’ 피해야 할 5가지 file Valley_News 2026.03.30
278 물티슈로는 안 지워지는 냉장고 얼룩, 이것이 답이다 file Valley_News 2026.03.30
277 다 쓴 치약, 버리지 말고 재활용, 주방 세 정제로 활용하는 법 file Valley_News 2026.03.30
276 냉동 삼겹살, 육즙 살리는 해동이 건강을 좌우한다 file Valley_News 2026.03.30
275 라면·빵·과자 등 가공식품, 덜 해롭게 먹는 법 file Valley_News 2026.03.30
274 관절 연골, 쓰지 않아야 한다? 오히려 움직여야 회복돼 file Valley_News 2026.03.30
273 치매 45% 예방 가능… 중장년기 ‘인지 예비능’ 강화가 핵심 file Valley_News 2026.03.30
272 믹스커피 한 달 끊었더니… 몸의 변화 체감 file Valley_News 2026.02.28
271 소금 하나로 청소비 절약 배수구·변기까지 천연 세정 효과 file Valley_News 2026.02.28
270 염증 덩어리 '내장지방' 싹 잡는 채소 Valley_News 2026.02.03
269 라면 먹을 때 계란 넣지 마세요 Valley_News 2026.02.03
268 의사들이 1위로 꼽은 건강 오일은..? Valley_News 2026.02.03
267 늙어서 자식에게 무시받기 쉬운 습관 4가지 file Valley_News 2025.12.29
» 노화를 앞당기는 생활 습관들 file Valley_News 2025.12.29
265 20분마다 20초간, 20피트 밖을 보라 나이 들수록 증가하는 안구건조증… 생활습관 개선이 핵심 file Valley_News 2025.11.29
264 많이 자도 피곤한 이유, 의사·영양사가 꼽은 8가지 원인 Valley_News 2025.11.29
263 면역력에는“이 음식”꼭 드세요. 겨울철 감기 예방의 핵심 영양소‘아연’ Valley_News 2025.11.29
262 고등어조림, 감자 넣으면 맛과 건강 모두 손해 file Valley_News 2025.11.01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15 Next
/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