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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팬데믹 이후 LA 지역 주택 가격이 꾸준히 상승하면서 평균 주택 가격이 100만 달러를 넘는 이른바‘백만 달러 클럽’지역이 빠르게 늘고 있다.

   최근 LA카운티 내 12개 동네가 새롭게 백만 달러 주택가에 합류했다고 전했다. 과거 도심과 인기 지역 중심이던 상승세는 이제 샌퍼난도 밸리와 사우스베이, 풋힐 지역까지 광범위하게 확산되고 있다는 분석이다.

   이번 상승은 팬데믹 초기의 급격한 폭등이 아닌, 매달 소폭씩 오르는‘계단식 상승’이 누적된 결과로, 질로우 주택가치지수(HVI)를 기준으로 집계됐다.

   신규 포함 지역은 애담스 힐(글렌데일), 채츠워스, 그라나다 힐스, 노스리지, 밸리 글렌, 웨스트 힐스, 패사디나 미드 센트럴, 몬로즈-버두고 시티, 엘도라도 파크, 올드 토랜스와 노스이스트 토랜스, 리버사이드 랜초 등이다.

   이들 지역의 평균 주택 가격은 2021년 90만 달러 수준에서 2025년 현재 102만~112만 달러 선으로 상승했으며, 일부 전망 좋은 대형 주택은 150만~200만 달러 이상에 거래되고 있다.

 

 코스트코 멤버십, 이것만 사도 본전, 생필품 활용이 핵심

   연회비가 65달러로 인상된 코스트코 멤버십에 대해, 특정 생필품 몇 가지만 구매해도 충분히 본전을 뽑을 수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전문가들은 대형 포장으로 가격 경쟁력이 높은 휴지, 세제, 계란, 우유, 닭고기, 가솔린 등을 대표적인 ‘본전 회수 품목’으로 꼽았다. 특히 일반 마트 대비 가격 차이가 큰 생활필수품과 휘발유를 정기적으로 이용할 경우 멤버십 비용을 단기간에 상쇄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또 코스트코의 자체 브랜드인 커클랜드(Kirkland) 제품은 품질 대비 가격 경쟁력이 높아, 가정 소비뿐 아니라 자영업자와 대가족 소비자들에게도 높은 만족도를 보이고 있다.

   전문가들은 “충동구매보다 생필품 위주로 계획적으로 이용하면 코스트코 멤버십의 실질적인 가치는 충분하다”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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