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군가 자신의 이야기를 진심으로 들어주는 단 한 사람만 있어도 극단적인 선택을 막을 수 있다는 말에서 출발한 편지 사역 프로그램이 운영되고 있다.
비영리 법인‘IYAGI(이야기)’는 고민과 상처, 바람과 기도를 익명의 편지로 받아 정성 어린 답장을 전하는 사역을 진행하고 있다.
운영진은“지금의 상황과 마음, 어떤 이야기든 괜찮다”며“누구에게도 털어놓지 못한 이야기를 편지로 보내주면 예수님의 사랑으로 답장을 드린다”고 밝혔다.
편지를 보내는 이들은 가명을 사용해도 되며, 답장을 받을 이메일 주소 외에는 이름이나 성별, 나이, 거주지 등 어떠한 개인정보도 요구하지 않는다. 사역팀은 한 사람의 경청자가 되어주겠다는 마음으로 모든 편지를 소중히 읽고 답장을 작성한다는 설명이다.
편지 작성 방법은 안내된 QR코드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문의는 이메일(letter.iyagi@gmail.com)로 가능하다.
해당 사역은 비영리 법인 IYAGI가 운영하며, 하나님의 사랑 안에서 무료로 진행되고 어떠한 비용도 요청하지 않는다.
운영진은“누군가 내 이야기를 들어주는 한 사람의 존재가 삶을 지탱하는 힘이 될 수 있다”며“혼자라고 느끼는 분들에게 작은 위로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