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방교통안전청 Transportation Security Administration(TSA) 은 최근 공항 보안검색 간소화 프로그램인 TSA PreCheck을 지속 운영하면서,‘터치리스 ID’ 기술을 통해 보안검색 절차를 한층 빠르게 개선하고 있다고 밝혔다.
앞서 Department of Homeland Security(DHS)는 부분적인 정부 셧다운 상황 속에서 일부 공항 보안 서비스 축소 가능성을 언급 했으나, TSA는 프리체크 프로그램은 계속 유지된다는 입장을 재확인했다. 실제로 셧다운 여파로 인력 부족 문제가 심화되면서 보안 검색 운영에 차질이 빚어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러한 혼잡 상황 속에서 도입된‘터치리스 ID’는 얼굴 인식 기술을 활용해 신원을 확인하는 방식이다. 이용자는 별도의 신분증 제시 없이 전용 통로를 통해 빠르게 검색대를 통과할 수 있어 대기 시간이 크게 줄어든다.
이 서비스는 TSA 프리체크 등록자 중 참여 항공사 계정에 유효한 여권 정보를 등록한 승객이 이용할 수 있다. 현재 American Airlines, Delta Airlines, United Airlines, Southwest Airlines 등 주요 항공사에서 사용 가능하며, 2026년 봄까지 약 65개 공항으로 확대될 예정이다.
온라인에서도 이용 경험이 공유되고 있다. Reddit의 한 사용자는 “프리체크 줄에 수십 명이 서 있었지만 터치리스 기능으로 전체줄을 건너뛰고 단 몇 초 만에 통과했다”고 전했다.
공항 혼잡이 지속되는 가운데, TSA 프리체크 터치리스 ID는 여행 객들에게‘시간을 절약하는 새로운 선택지’로 자리 잡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