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수 83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요즈음 인도에선 하루 16,000명 확진자가 발생하는 사실과 Biden 미국 대통령 보건 수석보좌관 Dr. Anthony Fauci의 예견처럼 8월엔 Delta Corona 변이가 미국에서도 주된 바이러스가 될 것이라는 주장을 우리는 신문, 방송을 통해서 접합니다. 

  문제는 이 Delta 변이 바이러스의 전파력(감염력)이 아주 강하고 신속함에 있습니다. 

  우선 명칭, Delta 코로나는? 코로나 바이러스엔 4가지 종류가 있습니다. 

  즉 Alpha, Beta, Gamma, 그리고 Delta가 있습니다. Alpha와 Beta는 Bat (박쥐)에서 생기는 바이러스, Gamma와 Delta는 조류(Avian)와 돼지(Pig)를 통해서 생기는 바이러스입니다. 

  처음 중국발 코로나의 주종은 Alpha 코로나였는데, 인도 발 Delta 코로나 바이러스는 alpha보다 전파력이 더 강하고 더 빨리 전염을 일으키는데 Delta 변이 바이러스(2중, 3중)는 Original Delta 보다 더 강한 전파력을 가집니다. 

 

  완전예방 접종을 마친 사람도 예방 효과가 많이 떨어져 안심할 수 없습니다. 특히, 좁은 공간(식당, 버스, 지하철, 노래방, 차안 등)에서 더운 여름에 에어컨 틀고 창문은 닫아 환기가 안 되는 조건에서 Delta 바이러스 또는 Delta Variants 보균자 및 무증상 환자가 No Mask로 함께 동석하면 특히 기저질환이 있는 노약층과 완전예방을 한 사람도 돌파 감염(접종 완료자의 감염)이 일어날 수가 있습니다. 

 

  젊은 층(20대부터 40대 초)들은 예방접종을 거부하는 경향이 있고,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자라도 가벼운 증상 또 무증상이므로 본인들 및 주위 가족들도 철저한 예방수칙(20초 이상 손 씻기, 마스크 쓰기, 거리두기 등) 안 지키는 경우가 많고, 현 미국 고위 보건 당국의 완전 예방자의 No Mask 정책 후 더운 날씨, 불편함, 잊어버림 등으로 마스크를 안 쓰는 사람들이 많은데, 그 중 누가 누군지를 모르는 황당한 위치에 접할 위험이 있습니다. 

 

  이런 불확실하고 불안한 상황에서 어떻게 하면 될까? 하는 질문에 대하여 서술하겠습니다.

  1) 사적 모임(식당, 가정집, 노래방 등) 참석에 젊은 층의 합석시 예방수칙을 지키세요!

  2) 청년층(2세, 3세)의 예방접종을 권면, 설득합시다.

  3) 가정 모임(부모, 자손 및 손주 등 참석) 시 더운 날씨에 창문을 닫고 에어콘만 틀지 말고 약 1시간마다 창문을 열고 선풍기로 환기를 약 5분 정도하고, 에어콘 틀고 창문 닫기를 반복하세요!

  4) 자동차 승차시 완전면역자들은 No Mask, 혹시 불 확신시 에어콘 틀고 자동차 문을 매 10분마다 열어 약 1분 정도 환기 후 문을 닫으면 예방 효과가 증대 합니다.

  5) 공중 교통 시설(버스, 지하철, 기차, 크루즈 등 관광 선박, 비행기 등) 사용시는 예방 수칙 지킴.

  6) 예방약, Zinc(아연) 50mg 4번/주(Week), 그리고 Vitamin D3 5000 IU / 하루를 복용하면 더욱 안전합니다.

  7) 추가 예방접종이 완전 접종 사람들에게도 금년 말이나 내년 초에 필요할 것으로 예측 됩니다. 

  8) Hand Sanitizer, 70% Alcohol Pad, 물티슈로 자동차 핸들, 쎌폰, 컴퓨터 및 리모트 키보드를 자주 씻고 주머니에 동전 Penney를 10개 이상 넣고 있으면 돈이나 다른 물질에 묻은 코로나 바이러스가 약 6시간에 소멸됨이 NIH STUDY에서 밝혀짐. 즉 Penny에 있는 Copper에는 코로나 바이러스가 약 4시간만 생존합니다.

  9)‘턱 스크’턱에 마스크를 걸친 것은 위생적으로 안 좋음. 즉 코와 입 속에 있는 병균들이 침과 같이 마스크에 묻어서 턱에 걸으면 더운 날씨에 세균이 번성하여 피부염, 기타 질병을 일으킬 수 있고, 미관상도 안 좋으니 벗거나 정상으로 착용하세요!

  미 서북부의 불빛 더위와 가뭄, 찜통 더위 속에서 여름 건강에 조심하시고 강건하기를 기원하면서…  

   <이 글은 박복수 시인이 제공해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182 흡연만큼 위험한 외로움, 4가지 실천하면 감소한다. Valley_News 2020.01.27
181 흔한 암의 초기 증상과 예방법은? file Valley_News 2022.10.31
180 화장품 많이 바르면 좋다? 나쁜 궁합 Valley_News 2022.06.02
179 혈액 순환 돕고 염증 낮추는 음식 file Valley_News 2023.01.30
178 혈관에 지방 쌓이는 것 막으려면 ‘이 기름’을 먹어라 file Valley_News 2023.04.26
177 혈관성 치매 줄이는 습관은? Valley_News 2023.11.30
176 햇볕을 못 쬐면 무슨 병에 걸릴까? Valley_News 2018.09.07
175 한국인 70%가 모르는 술의 진실 Valley_News 2023.07.28
174 한 번 쓴 수건, 화장실에 걸어두면 위험한 이유 file Valley_News 2022.08.02
173 하루에도 수 시간 몸에 닿는 유해균 덩어리? file Valley_News 2023.04.26
172 하루에 달걀 1개 먹으면 심장병 사망 18% 낮춰 file Valley_News 2019.02.04
171 하루 사과 1개면 의사도 필요 없다? 과학적 근거는? file Valley_News 2023.06.29
170 하루 11분 운동도 좋다. 하루 35분이 어렵다면… file Valley_News 2021.02.01
169 피부 망치는 샤워 습관 6가지 file Valley_News 2021.10.05
168 피로 원인 미토콘드리아 과부하 베리류 섭취가 약 Valley_News 2020.02.22
167 푸석한 머리 윤기 있게 만드는 법 file Valley_News 2023.11.06
166 팥죽… 다이어트에도 도움된다고? file Valley_News 2023.12.29
165 튀김옷 없애고, 마늘 듬뿍… '특식'으로 닭강정 요리 file Valley_News 2021.06.23
164 토마토 주스 한 컵이 혈액 속 찌꺼기 청소한다 Valley_News 2023.11.30
163 큰돈을 쓰지 않아도 행복을 느끼는 간단한 8가지 방법 Valley_News 2021.02.25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Next
/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