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9.06 11:07

손톱건강과 치료법

조회 수 149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이번 시간에는 손톱건강과 치료법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피부가 변화해서 생긴 손톱은 장식적인 것이 아닙니다. 매우 많은 일을 하고 강한 힘을 받는다던가 섬세한 작업을 하는 등 우리가 살아가는데 손톱이 없으면 매우 불편합니다.
   이렇게 대단한 역할을 하는 손톱은 매일 자랄 뿐 아니라 몸의 컨디션이나 생활환경, 약품 등에서 데미지를 받았을 때 변화를 보이거나, 신체의 이상을 알려주기도 합니다.
   평소 네일 관리를 받을 때 건강한 자신의 손톱을 기억해 두었다가 의사나 전문 네일 리스트와 상담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손톱의 질병은 우리 주변에서 쉽게 찾아 볼 수 있지만 대부분 사람들은 모르고 지나가는 경우도 많습니다.
   행 네일(손톱 주변의 피부가 너무 건조하거나, 큐티클을 너무 가까이 잘라냈을 경우 생기는 거스러미)이나 무좀, 인그로우 네일(손, 발톱이 살 속으로 파고 들어가는 증상) 등은 시술 시기를 놓치게 되면 심할 경우 발톱이나 손톱을 자라지 않게 만들거나 형태가 찌그러져 변형된 형태로 계속 자라나게 되는 상황까지 초래할 수 있습니다. 여기서 시술 할 수 있는 몇 가지 손톱 질병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 오니카트로피아(Ohychatrophia)는 네일 배드가 마모되어 윤기가 없고 전체적으로 어두운 색을 띄는 질환으로 강한 비누, 화학제품에 입은 상처 등이 이런 증상을 유발시킵니다,
   이것을 종종 사상균(곰팡이 형태의 균)으로 잘못 인식되기도 합니다. 가벼운 경우에는 간단히 치료할 수 있습니다.
   2. 물어뜯는 네일(Bitten Nail)은 물어뜯는 손톱을 말하며 우리 주위에서 자녀들이나 종종 성인들에게서도 흔히 찾아볼 수 있는 질환 중의 하나입니다. 습관적으로 손톱을 물어뜯게 되는데 이로 인해 손톱 형태가 변형될 뿐 아니라, 박테리아의 감염이 있을 수도 있음으로 빨리 습관을 치료하도록 하는 것이 좋습니다.
   3. 테리지움(Pterygium)은 네일이 자랄 때 소피의 과잉 성장으로 생기는 데, 큐티를 주기적으로 정리해 줌으로써 치료될 수 있습니다.
   4. 에그셜 네일(Eggshell Nail)은 부드럽고 가늘고 하얗게 네일 끝이 굴곡이 지는 증상으로 이런 증상은 질병, 다이어트로 인한 영양 결핍으로 생기게 됩니다.
   5. 오니코렉시스(Onychorrhexix)는 손톱이 갈라지거나 부서지는 상태이며 세로 골이 파져 있는 증상입니다. 손톱의 부상이나 또는 팔리쉬 리무버나 아세톤 같은 용해제의 과다한 사용, 제대로 시술하지 않은 거친 화일링 등으로 발생 됩니다.
   마지막으로 오니킥시스(Onychauxis)는 조갑비대증이라고도 하는 이 질환은 손톱이나 발톱이 비정상적으로 두껍습니다. 이 상태는 통상적으로 내과적 질환이나, 국부적인 감염, 혹은 유전으로 발생합니다. (이 질환의 경우 네일샵에서는 시술이 불가능합니다.) <*> 
   문의: Ashley (213) 999-0971(도쿄 헤어 내)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146 생활용품은 매일 청결 유지신경 써야 Valley_News 2023.03.29
145 운동, 몰아서 해도 효과.. 빈도보다 총량 중요 Valley_News 2023.03.29
144 찌개 끓일 때‘거품’ 걷어내시나요? file Valley_News 2023.03.29
143 넘어지면 안 됩니다! 낙상이 무서운 이유 Valley_News 2023.02.26
142 냉장고, 찬장에서 당장 버릴 것과  먹어도 좋은 것 file Valley_News 2023.02.26
141 아침식사, 줄여야 할 음식 vs 건강에 좋은 음식 file Valley_News 2023.02.26
140 자궁 용종 -박해영산부인과원장- Valley_News 2023.02.26
139 나이 따라 더 챙겨 먹어야 할 식품 file Valley_News 2023.01.30
138 혈액 순환 돕고 염증 낮추는 음식 file Valley_News 2023.01.30
137 충분한 휴식으로 감기, 코비드 퇴치하기 file Valley_News 2023.01.30
136 근력 부족하다면, 집에서‘이것’만 해도 근육 생겨 Valley_News 2023.01.30
135 운동 끝난 뒤 ‘스트레칭’의 놀라운 효과 file Valley_News 2023.01.30
134 암에 걸린다고? 휴대폰‘보관 금지’ 8곳 file Valley_News 2023.01.30
133 “물은 목마를 때 마시면 된다.” 하루 8잔 마시라는 통념 뒤집어 file Valley_News 2023.01.30
132 101세 현역 장수 의사의 건강 습관 45가지 Valley_News 2022.12.30
131 "샤워 중 소변보기" 물 절약 효과? Valley_News 2022.12.30
130 머리 비듬 어떻게 없앨 수 있을까? file Valley_News 2022.12.30
129 겨울 제철 생강이 몸에 좋은 이유 file Valley_News 2022.12.30
128 참기름·들기름, ‘냉장고’에 넣으면 생기는 일 Valley_News 2022.12.30
127 암세포 증식, 성장 유발하는 못된 단백질 찾았다 file Valley_News 2022.12.30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Next
/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