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수 239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둥근 생김새와 연한 녹색을 띄는 양배추는 고대 그리스, 로마 시대부터 즐겨먹었던 역사가 오래된 식품이다. 흔하지만 다양한 효능 덕분에 ‘가난한 사람들의 의사’라는 별칭으로도 불렸다. 요거트, 올리브와 함께 미국의 타임지가 선정한 ‘세계 3대 장수 식품’ 중 하나이다. 그리스의 철학자 피타고라스는‘양배추는 인간을 밝고 원기 있게 하며 마음을 가라앉히는 채소’라고 했다.
  양배추 효능 다섯 가지
   (1) 위장 점막강화 및 위궤양치료
   양배추의 유황과 염소성분은 위장의 점막을 더욱 강화시켜주고 위궤양 예방 및 치료에 좋으며 양배추를 당근과 함께 복용하시면 잇몸의 고름 및 십이지장궤양 치료에 좋습니다.
   (2) 혈액순환 향상
   양배추는 혈액을 맑게 만들어서 혈액 순환을 향상시켜주고 여드름이나 주근깨 그리고 여러 피부병 치료에 좋다. 양배추는 몸의 저항력인 백혈구 활동을 향상시켜주고 각종 암을 예방 시켜주는 성분들이 풍부하다.
   (3) 황산화작용 강화
   양추는 성인병의 주원인인 활성산소로 부터 피해를 막아주는 황산화 작용을 강화시켜준다.
   (4) 여드름 예방
   양배추의 칼륨 성분은 인체의 염분 밸런스를 맞추어 주어 위궤양이나 위장치료에 좋다.또한 여드름이나 주근깨에도 좋다. 양배추에는 비타민이 많아서 여드름 자국 치료에도 탁월하다고 한다. 양배추를 그냥 드시기 힘든 사람은 사과와 당근을 1:1:1로 만들어 갈아 마셔도 좋다.
   (5) 위암 예방
   양배추의 비타민U·K 성분은 위의 점막을 강화시켜주고 손상된 경우 재생력을 높여주며 위 점막을 보호함으로써 위염이나 위궤양 그리고 십이지장궤양, 위암 예방 및 치료하는데 좋다. 양배추에 들어있는 메치오닌 성분이 위를 튼튼하게 해주므로 위가 안 좋은 사람은 양배추와 요구르트 등을 섞어 주스로 끼니때마다 챙겨 마시면 좋다.

   몸에 좋은 양배추가 특히 여자들에게 좋다는 말이 나오는 이유는 섬유질과 수분이 풍부해서 변비에 많이 시달리는 여성들에게 양약보다 더 좋으며 다이어트에 민감한 사람이 많은데 나트륨 함량이 적고 먹는 양에 비해 포만감이 크기 때문에 다이어트에 양배추가 좋다.
   또한 카로티노이드 성분이 항산화작용을 해 노화를 예방해주고 피부도 빨리 재생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역할하며 여성들이 많이 걸린다는 자궁경부암이나 유방암에 양배추가 아주 좋다. 양배추에 들어있는 성분이 자궁경부암이나 유방암 세포들이 활동하지 못하게 억제하는 역할을 하기 때문에 꾸준히 양배추를 섭취하는 분들은 암에 걸릴 확률이 낮다고 알려져 있다.<*>양배추_2.jpg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70 운동이 피부에 미치는 영향과 피부과 의사가 추천하는 피부 질환 예방법 Valley_News 2021.03.29
69 운동하는 여성‘가장 행복’다른 행복감 충전 방법 5 file Valley_News 2022.03.31
68 위장을 망가뜨리는 나쁜 습관들 Valley_News 2018.09.07
67 유연성, 지구력, 균형, 힘은 노화 극복의 4가지 요소 Valley_News 2023.11.30
66 의사·약사가 안 먹는 음식 1위‘탄산음료’… 2위는? Valley_News 2019.06.04
65 의사·한의사가 검증한 여름 보양법 Valley_News 2018.09.07
64 이유 없이 더부룩…‘소화 효소’ 챙겨 드세요 몸속 효소 충분히 있어야 영양소 흡수 잘 돼 식사로 보충 어려워… 효소 함량 높은 제품 골라야 Valley_News 2019.11.23
63 일 년 내내 면역력 높이는 음식 11가지 file Valley_News 2022.09.27
62 일단 끊으면 몸에 생기는 변화 총정리!! Valley_News 2023.06.29
61 일상 생활 자세만 '살짝' 바꿔도… 허리 건강에 도움 file Valley_News 2023.05.31
60 일상 속‘식초’활용법 file Valley_News 2022.06.02
59 일어나자마자 이불 정돈… 피부 건강엔 '독'인 이유 file Valley_News 2024.03.01
58 입 다물고 코로만 숨 쉬면 기억력 1.5배 좋아지고 알츠하이머 예방에도 도움 된다 Valley_News 2019.01.03
57 자궁 용종 -박해영산부인과원장- Valley_News 2023.02.26
56 자꾸 단 음식이 생각난다? 단백질 부족 신호 Valley_News 2022.09.27
55 잘못 알려진 통증의 오해 Valley_News 2018.09.07
54 잠잠했던 감기 돌아왔다… 콜록·훌쩍 늘어난 이유 file Valley_News 2022.10.31
53 장시간 앉아서 일하면 뇌 혈류 감소 뇌 건강도 나빠질 수 있다 Valley_News 2018.11.02
52 저염식이‘필요한’ 사람 vs 저염식이‘위험한’ 사람 file Valley_News 2019.02.04
51 전신 건강 해치는 치주질환, 생활 속 예방법 3가지 Valley_News 2020.01.27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Next
/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