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보이지 않는 몰매, 코로나 19 -박복수 시인, 문인 -

Valley_News

조회 수 25 추천 수 0 댓글 0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이겨 내려는 몸부림

그러나 아무도 도와 줄 수 없는

숨 막히는 가슴이여

지루한 하루, 당신의 몸부림

어느덧 잠꼬대로 신음하는

성 난 파도 되어

죽음의 문턱에서 절규 하듯

공허한 선언이여

아- 나도 빨리 잠들어

저 고통을 나눠야지

여보 꿈 꾸었어요?

꿈 같은 삶, 삶 같은 꿈

아름다운 과거와 덜 떨어진 현재가

싸우는 법정 인듯 한 오늘

이겨내려 몸부림 쳐도

끝이 보이지 않는

신음뿐인 내일은 또 오겠지 !?

TAG •

시대의 별 이어령 선생이 남긴 말들 2022.03.31by Valley_News 아~보이지 않는 몰래 코비트 19 -박복수 시인- Next 아~보이지 않는 몰래 코비트 19 -박복수 시인- 2021.06.23by Valley_News

추천

비추천

Facebook Twitter Google Pinterest

✔댓글 쓰기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54	백신(vaccine)은 소(牛)에서 유래한 말 -종양방사선 전문의 류 모니카 -	Valley_News	2020.10.02
53	빨간 코트 -김 영강 소설가-	Valley_News	2020.04.09
52	뺨을 맞아도 은가락지 낀 손에 맞는 것이 낫다 -김 순 진 교육학 박사-	Valley_News	2022.04.29
51	산책길의 풍경- 윤금숙 소설가, 포터랜치 거주	Valley_News	2020.01.27
50	삶의 유산 - 박 복 수 <시인, 문인> -	Valley_News	2021.04.28
49	새해특집 : 호랑이는 우리의 정겨운 친구	Valley_News	2022.01.06
48	생명력과 면역력 -이기정-	Valley_News	2020.11.23
47	성현도 시대를 따르랬다 -교육한박사 김순진-	Valley_News	2022.03.03
46	세살 버릇 여든까지 간다. 김 순 진 <교육학 박사>	Valley_News	2021.12.01
45	속 터진 만두 이야기	Valley_News	2022.03.31
44	솔직한 삶을 되찾자.	Valley_News	2018.09.07
43	송도의 뱃노래 -지 상 문-	Valley_News	2022.06.02
42	스승님 말씀 -서정홍 (농부 시인) -	Valley_News	2022.06.30
41	시 <-우리 모두 낙타되어-> - 박복수 시인-	Valley_News	2020.08.25
40	시대의 별 이어령 선생이 남긴 말들	Valley_News	2022.03.31
»	아- 보이지 않는 몰매, 코로나 19 -박복수 시인, 문인 -	Valley_News	2020.10.02
38	아~보이지 않는 몰래 코비트 19 -박복수 시인-	Valley_News	2021.06.23
37	아래로 피는 꽃 - 김화진	Valley_News	2018.11.02
36	아버님의 여자 -소설가 김영강-	Valley_News	2021.02.25
35	안다는 것은? - 곽설리 소설가	Valley_News	2020.02.22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