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수 18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캐런 배스 시장이 2023-24 회계년도 예산은 LA 시와 시 의회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로드맵을 제시했다. LA 시 2023-24 회계년도 예산안 핵심은 중요한 현안들을 처리해 LA 시 발전을 도모한다는 내용이다.   

   LA 시 최대 현안인 노숙자 문제 위기를 극복하고, 갈수록 불안해지고 있는 치안 확립을 위해 공공안전을 지원하는 것 등이 핵심으로 꼽힌다. 구체적으로 노숙자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약 13억달러를 투입한다는 방침이다.   

   취임과 동시에 노숙자들에게 영구 거주 주택을 제공하는 등 매우 적극적으로 노숙자 문제 해결에 나서고 있는 캐런 배스 시장은 이번에 13억달러가 책정되면 LA 시의 노숙자 문제 해결을 위한 각종 대책들에 더욱 힘이 실리며 Momentum이 형성될 것이라고 자신감을 나타냈다. 또 치안 확립을 위한 공공안전 지원에 2억 5,000만달러를 요청했다.   

   현재 LA 시 치안을 책임지고 있는 LAPD가 최근 들어서 지속적 경찰관 숫자 감소로 대단히 어려운 상황을 맞고 있다며 이러다가 LAPD 전체 경찰관 숫자가 9,000명 아래로 내려갈 수있다고 지적했다.   

   그런 상황을 막기 위해서 LAPD 인력 충원을 위해서 상당한 정도의 예산을 배정하기로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여기에 더해서 LA 시의 정신 건강 위기대응팀을 확장할 계획이고 비 폭력적 상황이 일어날 경우 각 지역사회가 직접 나서는 이른바‘New Office of Community Safety’도 추진한다.   

   그리고 LA 시 소방서 숫자를 지금보다 더 늘리고, 노동자와 동물 서비스 등 LA 시 인력도 확충한다는 계획이다. <*>

 

캐런배스.jpg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158 <김치의 날> 연방 공식 기념일로 제정하자는 결의안 제출 file Valley_News 2023.05.31
157 <재외동포청>빠르면 6월 공식출범 예정 732만 해외 한인 지원,정책 컨트롤 타워 Valley_News 2023.03.29
156 <파타고니아> 브랜드 선호도 1위 <코스트코>는 2위 차지 file Valley_News 2023.06.29
155 '사무실 텅텅' 샌프란시스코 최악의 공실 사태 file Valley_News 2023.06.29
154 10월 중순부터 처방전 없이 약국서 보청기 구매 가능 Valley_News 2022.09.02
153 1년 세계 여행 얼마나 들까 file Valley_News 2022.12.30
152 200개 신문사, 구글 상대로 소송. 디지털 광고시장 독점 Valley_News 2023.06.29
151 2020년부터 새로 바뀌는 캘리포니아 주의 법 Valley_News 2020.01.08
» 2023-24 회계년도 예산안 공개한 캐런 배스 LA 시장 file Valley_News 2023.04.26
149 2023년 은퇴자 평균 연금 146달러 오른 1,827달러 Valley_News 2022.12.01
148 55세 이상 운전자 ‘라이프롱 프로그램’ 자동차 보험료 할인혜택 Valley_News 2018.09.07
147 BTS, 2년만 LA 콘서트에 세계 주요 외신 극찬, 지구서 가장 인기 많아 file Valley_News 2022.01.06
146 CA 내에서 도시 거주자 줄고, 외곽 지역 거주자 늘어나 Valley_News 2023.02.26
145 CA 보험사들 철수로 주 정부 보험 신청자 몰려 file Valley_News 2024.04.03
144 CA 주 비싼 건강 보험료 감당 안되는데 보험 안 들면 벌금 file Valley_News 2024.04.03
143 CA 주민들, 재난 계속 일어나도 재난 지역 거주 원해 Valley_News 2023.08.31
142 CA, 올시즌 연어 조업과 연어 낚시 금지하기로 결정 Valley_News 2023.05.31
141 CA, 전기 자급자족 늘어나, 전력회사 신뢰 떨어져 file Valley_News 2022.03.31
140 CA, 퇴비장 허용 "나 죽거든 거름으로" file Valley_News 2022.09.27
139 CA주 겨울폭풍 가뭄에 도움.. 완전 해갈, 갈 길 멀다 file Valley_News 2022.12.30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Next
/ 8
{ 커뮤니티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