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수 24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국세청IRS가 1백만 개 이상의 납세신고서가 신분 도용 사기에 관련된 것으로 추정하고, 대대적인 감사에 착수했다. 이러한 수법으로 신청한 세금 환급액은 60억 달러에 이른다고 한다.

   최근 국세청IRS는 2023년 세금 신고 중간 보고에서 신분 도용 필터를 사용해 허위 납세신고서를 가려냈다고 밝혔다.

   IRS는 110만 건의 납세신고서가 신분 도용 사기에 관련된 것으로 추정된다며 신고서 전면 재검토에 나서겠다고 덧붙였다.

   올해 IRS는 12,617개의 납세신고서가 허위임을 확인해 1억530만 달러의 환급액이 지금되는 것을 막았다. 지난해(2022년) 동기 허위 납세신고서는 9,626개로, 올해 약 3천 개가 늘어난 상황이다.

   IRS는 허위 납세신고서를 가리기 위해 지난해 168개의 필터, 올해 236개의 필터를 사용한 것으로 나타났다.

   필터엔 신고된 소득, 원천징수액, 납세자 연령, 신고 이력, 수감 여부 등 허위 납세신고서 특징에 따른 기준이 포함된다. 필터에 의해 허위 납세신고서가 포착되면, IRS는 납세자의 정확한 신원을 확인할 때까지 신고를 보류한다.

   한편, IRS는 내년(2024년) 세금보고 시즌 ‘무료 온라인 세금보고 서비스’ 시범 운영을 개시하겠다고 밝혔다.<*>

 

irs-building-sign.jpg

 


  1. 28Jul
    by Valley_News
    2023/07/28 by Valley_News

    미국 여권 대란 출구가 안보인다

  2. 29Jun
    by Valley_News
    2023/06/29 by Valley_News

    '사무실 텅텅' 샌프란시스코 최악의 공실 사태

  3. 29Jun
    by Valley_News
    2023/06/29 by Valley_News

    <파타고니아> 브랜드 선호도 1위 <코스트코>는 2위 차지

  4. 29Jun
    by Valley_News
    2023/06/29 by Valley_News

    이기철 초대 재외동포청장 재외동포 관련 정책과 사업 총괄

  5. No Image 29Jun
    by Valley_News
    2023/06/29 by Valley_News

    미국 올여름 여행 휴가철 휘발유 값 안정

  6. No Image 29Jun
    by Valley_News
    2023/06/29 by Valley_News

    200개 신문사, 구글 상대로 소송. 디지털 광고시장 독점

  7. No Image 29Jun
    by Valley_News
    2023/06/29 by Valley_News

    딸 흉내 낸 '그놈 목소리'… AI 합성으로 드러나

  8. 29Jun
    by Valley_News
    2023/06/29 by Valley_News

    자폐증 한인 맥스 박 선수, 큐브 세계 신기록 수립

  9. 29Jun
    by Valley_News
    2023/06/29 by Valley_News

    미국 연준 올 연말까지 불경기 없다

  10. 29Jun
    by Valley_News
    2023/06/29 by Valley_News

    LAPD, 노스릿지 7인조 강도단 공개수배

  11. 31May
    by Valley_News
    2023/05/31 by Valley_News

    IRS, 납세신고서 1백만 개 ‘신분 도용 사기’ 관련 추정

  12. 31May
    by Valley_News
    2023/05/31 by Valley_News

    <김치의 날> 연방 공식 기념일로 제정하자는 결의안 제출

  13. 31May
    by Valley_News
    2023/05/31 by Valley_News

    미국에 맞서 중국에 줄서는 나라들

  14. 31May
    by Valley_News
    2023/05/31 by Valley_News

    우편 절도 막기 위한 보안 강화 우체통 신설, 3자 주소변경 불허

  15. No Image 31May
    by Valley_News
    2023/05/31 by Valley_News

    일부 주 정부, 리빙트러스트서도 메디케이드 비용 환수

  16. No Image 31May
    by Valley_News
    2023/05/31 by Valley_News

    CA, 올시즌 연어 조업과 연어 낚시 금지하기로 결정

  17. No Image 26Apr
    by Valley_News
    2023/04/26 by Valley_News

    미국인 69% 경제 비관적, 7년만에 최고치

  18. No Image 26Apr
    by Valley_News
    2023/04/26 by Valley_News

    미국 베이비 부머들의 27% ‘은퇴저축 한푼 없다’

  19. 26Apr
    by Valley_News
    2023/04/26 by Valley_News

    파사데나서 코요테 수 급증, 사람 두려워 하지 않는다.

  20. 26Apr
    by Valley_News
    2023/04/26 by Valley_News

    CA주서 75~79세 되면 살고있던 '주택 처분'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Next
/ 9
{ 커뮤니티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