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수 19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새로운 쓰레기 정책‘리사이클 LA’ 주민들 불만 급증 

 

   LA시가 지난해 7월부터 입찰로 선정된 쓰레기 수거 업체에 상업용 부동산의 쓰레기 수거를 맞기는‘리사이클 LA’쓰레기 수거 프로그램에 대한 주민들의 불만이 급증하고 있다.

   ‘리사이클 LA’은 LA공공사업국(DPW)이 대형 콘도 및 아파트단지와 7만여 비즈니스업소들의 쓰레기 재활용 및 수거 효율성을 높이고자 실시한 시스템으로 이 프로그램을 실시한 이래 수거 관련 불만신고 접수가 2만8000건을 기록한 것으로 드러났다. 

   불만건수 자료에 따르면 1,400개의 소비자 어카운트를 무작위로 확인한 결과 이중 3분의 2 가량의 요금이 과다로 부과된 고지서를 받은 것으로 밝혀졌다. 일부 건물 소유주나 비즈니스업주들은 수거 서비스가 제대로 시행되지 않아 쓰레기들이 쌓이면서 쥐와 바퀴벌레들이 몰려들고 있다며 충분히 준비가 안 된 정책이라고 비난했다. 

   이와 관련해 시위생국은 2월 1일부터 과다 요금을 부과하는 수거업체나, 수거업체가 적절한 시간 내에 쓰레기를 수거하지 못할 경우 처벌을 받게 된다고 밝혔다. 

   업체들은 오후 2시 이전에 누락 수거 신고가 접수될 경우 오후 6시 이전에, 오후 2시 이후에 접수된 경우는 다음날 오전 10시 전에 수거해가야 한다.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70 인종차별 스캔들' 당사자들 LA시 위원회서 전격 해임 file Valley_News 2022.10.31
69 유산되는 IRA, 10년 이내 찾아야 Valley_News 2022.09.27
68 CA, 퇴비장 허용 "나 죽거든 거름으로" file Valley_News 2022.09.27
67 LA 카운티‘야외 물주기 금지’ 해제 file Valley_News 2022.09.27
66 생활고 노년층 몰라서 지원 못 받는다 한해 수백억 달러 미사용 file Valley_News 2022.09.27
65 미국 물가 못 잡고 침체만 ‘스태그플레이션’에 빠지나 file Valley_News 2022.09.27
64 커버드캘리포니아, 보험료 절감 3년 연장.. 가입 서둘러야! file Valley_News 2022.09.02
63 CA주, 형기마치고 4년 지나면 범죄 기록 삭제해주자? Valley_News 2022.09.02
62 펜더믹 실업수당, PPP, EIDL 수천억달러 사기신청 10년간 추적한다 file Valley_News 2022.09.02
61 콜로라도강 물부족에 남서부 물 공급량 추가 축소 file Valley_News 2022.09.02
60 CA주, 학생들 정신 건강 치료 위해 47억 달러 투입 file Valley_News 2022.09.02
59 10월 중순부터 처방전 없이 약국서 보청기 구매 가능 Valley_News 2022.09.02
58 노바백스 백신 성인 사용승인 file Valley_News 2022.08.02
57 LA 코로나 감염 늘지만 이전과는 달라 file Valley_News 2022.08.02
56 주택시장 냉각 시작되나 Valley_News 2022.08.02
55 비싸진 차 사려다‘카푸어’로 전락 file Valley_News 2022.08.02
54 커버드캘리포니아, 내년(2023년) 보험료 큰 폭 인상 Valley_News 2022.08.02
53 ‘리얼 아이디’ 내년 5월부터 시행.. 사전에 발급받아야 Valley_News 2022.06.30
52 CA주에서‘적기법’으로 58건 총기난사 막을 수 있었다 file Valley_News 2022.06.30
51 바이든‘연방+각주 휘발유세 9월말까지 석달 면제 제안’ file Valley_News 2022.06.30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Next
/ 8
{ 커뮤니티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