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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쓰레기 정책‘리사이클 LA’ 주민들 불만 급증 

 

   LA시가 지난해 7월부터 입찰로 선정된 쓰레기 수거 업체에 상업용 부동산의 쓰레기 수거를 맞기는‘리사이클 LA’쓰레기 수거 프로그램에 대한 주민들의 불만이 급증하고 있다.

   ‘리사이클 LA’은 LA공공사업국(DPW)이 대형 콘도 및 아파트단지와 7만여 비즈니스업소들의 쓰레기 재활용 및 수거 효율성을 높이고자 실시한 시스템으로 이 프로그램을 실시한 이래 수거 관련 불만신고 접수가 2만8000건을 기록한 것으로 드러났다. 

   불만건수 자료에 따르면 1,400개의 소비자 어카운트를 무작위로 확인한 결과 이중 3분의 2 가량의 요금이 과다로 부과된 고지서를 받은 것으로 밝혀졌다. 일부 건물 소유주나 비즈니스업주들은 수거 서비스가 제대로 시행되지 않아 쓰레기들이 쌓이면서 쥐와 바퀴벌레들이 몰려들고 있다며 충분히 준비가 안 된 정책이라고 비난했다. 

   이와 관련해 시위생국은 2월 1일부터 과다 요금을 부과하는 수거업체나, 수거업체가 적절한 시간 내에 쓰레기를 수거하지 못할 경우 처벌을 받게 된다고 밝혔다. 

   업체들은 오후 2시 이전에 누락 수거 신고가 접수될 경우 오후 6시 이전에, 오후 2시 이후에 접수된 경우는 다음날 오전 10시 전에 수거해가야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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