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수 41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타 주로 이주하는 CA 인구가 크게 늘어나고 있는 가운데 CA 내에서도 이주가 활발히 이뤄지고 있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연방우정국의 주소지 이전 Data에 따르면 최근 5년간 남가주 LA, Orange County에서 주소지 이전이 활발하게 이뤄졌다. 

   구체적으로 지난 2018년부터 2022년말까지 5년 동안에 LA County와 Orange County를 합해 약 40만여명이 다른 County로 이주한 것으로 나타난 것이다. 이처럼 많은 사람들이 LA와 Orange County를 떠난 것은 엄청나게 상승한 주택가격과 렌트비 등에 대한 부담 때문이다.   

  실제로 연방우정국 주소지 이전 Data를 보면 San Bernardino, Riverside 등 내륙 카운티 인구가 지난 5년 동안에 걸쳐 늘어난 것으로 나타나서 상대적으로 낮은 주거비 덕분에 반사 이익을 누린 것으로 보인다.   이처럼 주택가격과 렌트비 때문에 외곽 지역으로 나가는 현상은 남가주뿐만이 아니라 전국에서 일어나는 공통된 현상이다.  

  연방우정국 주소지 이전 Data에 따르면 전국에서 NY이 80만여명 이상의 주민들이 이탈함으로써 지난 5년간 가장 많이 인구수가 감소한 곳이며, LA County가 2위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78 크로거의 앨버트슨 인수 오히려 식료품 가격 오를 것 file Valley_News 2022.10.31
77 CA주 마스 프레스코 신선 농수산물 구입에 매달 1백달러 지원 file Valley_News 2022.10.31
76 내년 5월3일부터 리얼 ID 있어야 국내선 탑승 가능 Valley_News 2022.12.01
75 LA 캐런 배스 시장 노숙자 절반 감소 기대 file Valley_News 2022.12.01
74 CA주, 최대 $1,050달러 인플레이션 체크 문자 사기 급증 file Valley_News 2022.12.01
73 2023년 은퇴자 평균 연금 146달러 오른 1,827달러 Valley_News 2022.12.01
72 새해부터 새롭게 시행되는 CA주 법안 file Valley_News 2022.12.30
71 LA지역, 마운틴 라이언 포획 성공해 file Valley_News 2022.12.30
70 저소득층에 전기 자전거 구입비 지원 file Valley_News 2022.12.30
69 CA주 겨울폭풍 가뭄에 도움.. 완전 해갈, 갈 길 멀다 file Valley_News 2022.12.30
68 1년 세계 여행 얼마나 들까 file Valley_News 2022.12.30
67 죽은 남편 연금과 내 것 모두 받을 수 있다? file Valley_News 2022.12.30
66 남가주 개스 요금이 5배 급등 SoCalGas, 기부 및 지원 나서 file Valley_News 2023.01.30
65 한인타운에 도산 안창호 우체국‘부활 file Valley_News 2023.01.30
64 바이든, CA 수해 현장 방문 “각종 지원 아끼지 않을 것” file Valley_News 2023.01.30
63 단 6년 만에 21만명 사망 최강 미국 무너 뜨리는 '펜타닐' file Valley_News 2023.01.30
62 ‘이 곳’파피 꽃밭 주변에 주차만 해도 견인조치 file Valley_News 2023.02.26
61 중산층 시니어 정부 양로 보조도 못받고 돈도 없고... file Valley_News 2023.02.26
60 오하이오 열차 탈선 독가스 유출로 피해 속출 file Valley_News 2023.02.26
59 당뇨병 치료제 오젬픽 다이어트제로 부작용? Valley_News 2023.02.26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Next
/ 6
{ 커뮤니티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