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우드랜드 힐스, 기록적 폭우와 극심한 더위로 어려움

    남가주 지역의 기후변화가 갈수록 심화되고 있는 가운데 Woodland Hills 지역이 날씨로 인해서 가장 어려움이 큰 곳으로 꼽힌다. LA Times는 Woodland Hills가 산악 지역과 인접한 분지여서 여름에는 뜨거운 열기, 겨울에는 차가운 추위를 겪게 된다고 보도했...
    Date2024.03.01 ByValley_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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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캘리포니아서 횡단 도보 20피트 이내 주차 금지

    캘리포니아가 올해부터 횡단 보도 인근에 자동차를 세우는 운전자에게 교통위반 티켓을 발부한다고 LA 타임스가 보도했다. 이에 앞서 올 한 해 동안 홍보 차원에서 위반자들에게 경고장만 발부한다. 신문에 따르면 교차로와 횡단 보도 중간, 또는 색이 칠해진...
    Date2024.03.01 ByValley_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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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은퇴플랜] 첫 주택 자금 1만 달러까지 IRA에서 벌금 없이 인출

    많은 사람이 은퇴를 대비해 돈을 모아두는 은퇴 저축플랜을 가지고 있다. 401(k)와 같은 직장 은퇴 저축플랜 또는 개인이 가입하는 IRA가 그것이다. 직장 401(k)에 가입돼 있어도 개인 IRA 구좌를 동시에 가질 수 있다. 또 IRA를 여러 구좌 개설해도 된다. 다...
    Date2024.04.03 ByValley_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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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허술한 비자, 느슨한 보석법이 절도 관광 키웠다

    최근 들어 중남미 전문 절도범들이 전국 부촌들을 돌며 이른바‘절도 관광’을 벌이고 있는 가운데 허술한 비자 면제 프로그램이 도마 위에 올랐다. 특히 이 같은 범죄가 남가주 지역에서 급증하고 있는 데는 절도범들이 느슨한 보석제도를 악용하...
    Date2024.04.03 ByValley_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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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미국 은퇴자들의 90% 은퇴 후에도 계속 일해야

    미국에서 은퇴연령자들의 90%가 재정적으로 안정돼 있지 못해 은퇴후 에도 계속 일해야 하거나 일하기를 원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퓨 리서치 센터에 따르면 미국에는 2023년 현재 6명 중에 1명인 5,500만명 이상이 65세 이상 시니어 인구인 것으로 조사됐...
    Date2024.04.03 ByValley_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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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 앤텔롭 밸리 파피 보호지구(Antelope Valley Poppy Reserve)

    캘리포니아의 주화는 파피꽃이다. 따라서 그 서식지 몇몇 곳을 보호구역으로 선정해 주정부가 관리하고 있다. LA 북쪽, 랭캐스터(Lancaster) 일대의 앤틸롭 밸리 파피꽃 보호구역은 해마다 3월 하순부터 5월 중순까지 파피꽃이 장관을 이루는 대표적인 파피꽃...
    Date2024.04.03 ByValley_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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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 CA 주 비싼 건강 보험료 감당 안되는데 보험 안 들면 벌금

    CA주는 전국에서 건강 보험 미가입에 따른 벌금을 부과하는 주 4곳 가운데 한 곳이다. 이 때문에 많은 저소득 가구는 높은 보험료 부담을 감수해야하는 건강 보험 가입 대신 벌금을 지불하고 있다. 프랜차이즈 세금 위원회에 따르면 지난 2022년 세금 보고 시...
    Date2024.04.03 ByValley_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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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 세금 보고 마감까지 IRA 적립금 택스 크레딧 받을 수 있어

    올해부터 미국은 종전의 하루 1만 명에서 1,000여 명이 늘어난 1만 1,000여 명이 은퇴 대열에 동참하고 있다. 전문가들은 이를‘은퇴 쓰나미’라고 부른다. 이런 현상은 2027년까지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 문제는 이들이 즐거운 은퇴 생활을 유지할...
    Date2024.04.03 ByValley_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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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 CA 보험사들 철수로 주 정부 보험 신청자 몰려

    CA 주에서 대형 주택 보험 회사들이 마진율 감소로 잇따라 철수하면서 주 정부 보험 ‘페어 플랜(FAIR Plan)’ 신청자들이 몰리고 있어 운영에 차질이 빚어지고 있다. 주택 보험사들이 산불 위험 증가, 마진율 감소 등을 이유로 CA주를 떠나고 있어...
    Date2024.04.03 ByValley_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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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 사회보장연금 과다 지급 후 무리한 강제환수 중단

    사회보장연금을 정부 잘못으로 과다 지급했다가 한꺼번에 강제환수에 나서 생활고, 홈리스로 전락시키는 등 물의를 불러일으켜 온 사회보장국이 그 관행을 일단 중단하고 개선 작업에 착수한다고 밝혔다. 새 사회보장국장으로 취임한 마틴 오말리 전 매릴랜드...
    Date2024.04.03 ByValley_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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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 메디칼 가입자는 분기별로 메디케어 변경 가능

    ▲ 메디케어 메디케어는 65세 이상 미국 시민권자 또는 메디케어 신청 시기 이전에 5년 연속 미국에 거주한 영주권자에게 제공되는 미국 시니어 건강보험이다. 65세가 되지 않았어도 루게릭병, 말기 신장질환(ESDR)을 앓고 있거나 소셜시큐리티국으로부터 장애...
    Date2024.05.01 ByValley_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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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 미국민 체감물가 훨씬 더 무겁다

    미국민들의 체감 물가가 평균 보다 훨씬 무거워지고 있다. 매일 장을 봐야 하는 식품 가운데 쇠고기는 11.2%나 비싸져 있고 휘발유값은 매일 오르고 있으며 렌트비는 5.7%, 자동차 보험료는 무려 22%나 급등해 있어 전체 평균 소비자 물가 3.5% 보다 훨씬 인...
    Date2024.05.01 ByValley_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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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3. 전국 신용카드 연체율 2012년 이후 최악 빚이 빚을 부른다

    지난해(2023년) 전국 신용카드 연체율이 최악을 기록했다. 필라델피아 연방준비은행의 데이터에 따르면 지난해(2023년) 4분기 전국 신용카드 연체율은 집계가 시작된 지난 2012년 이후 최고치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2023년) 4분기 최소 30일 이상...
    Date2024.05.01 ByValley_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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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4. 아구라힐스 인근 101번 Fwy 일부 구간 수 주 간 통제

    아구라 힐스 지역 101번 프리웨이가 지난달(15일)부터 몇 주 간 밤 시간 동안 폐쇄된다. CA주 교통국 칼트렌스에 따르면 체스브로 로드와 리버티 캐년 로드 사이 야생동물 횡단 교량 건설을 위해 인근 101번 프리웨이가 통제된다고 밝혔다. 통제 시간은 밤 11...
    Date2024.05.01 ByValley_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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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5. 통영산‘냉동 수입 굴’, 노로바이러스 주의!

    최근 샌디에고에서 한국에서 수입된 냉동 굴을 먹고 노로 바이러스에 감염된 사례가 11건 보고돼 연방 식품의약국FDA가 소비자들의 각별한 주의를 당부하며 폐기를 권고했다. 해당 제품은 지난 2023년 11월에서 올해 2월 사이 통영에서 가공된 제품으로 CA 주...
    Date2024.05.01 ByValley_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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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6. 미국 학부생 수업료 전액 면제 대학 늘고 면제 대상도 대폭 확대

    학부생들이 학자융자금 빚 없이 대학을 다니도록 수업료 100% 면제를 실시하는 미국 내 대학들이 증가하는 동시에 수업료 면제 대상도 대폭 확대하고 있다. 미국에서 공부만 잘하면 돈이 없어 대학 학부에 다니지 못한다는 말을 하기가 점점 어려워 지고 있다...
    Date2024.05.01 ByValley_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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