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수 25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전기차 공유 서비스‘블루LA(BlueLA)’ LA에서 시작

 

밸리뉴스_전기차 공유 블루LA.jpg

 

   미국 최초로 전기차 공유 서비스‘블루LA(BlueLA)’가 LA에서 실시된다.   

   LA시 교통국은 지난달 20일부터 한인타운을 비롯해 피코-유니온, 다운타운, 에코팍, 차이나타운 등을 중심으로 소형 전기차 공유 프로그램인‘블루LA(BlueLA)’를 시작했다. 

   블루LA는 지난해 전기차 접근성 증대와 저렴한 전기차 서비스 확대 공기질 향상을 위해 LA시의 요구에 따라 추진됐다.    

   블루LA 전기차를 이용하려면 먼저 홈페이지(www.bluela.com)나 모바일 앱을 통해 개인 정보를 입력해 회원가입을 한 뒤 4자리 인증코드와 회원카드를 받아야 한다. 이후 운전면허증 등 필수 서류를 홈페이지에 올린 뒤 이용료를 결제할 크레딧 카드번호를 입력하면 등록 절차는 끝난다. 전기차가 주차된 곳에 설치된 키오스크에 회원카드를 갖다 대면 차량을 이용할 수 있다. 

   전기차는 한인타운, LA 시티칼리지, 맥아더공원, 다운타운 등에서 이용할 수 있다. 차량은 프랑스 볼로레가 생산한 소형 차량으로 4명 탑승에 한번 충전할 경우 최대 125마일을 주행할 수 있다. 블루LA는 올해까지 전기차 100대를 40개소에서 이용할 수 있도록 하고 2021년까지는 현재 3배로 확대할 계획이다.

   18세 이상의 모든 LA 주민들이 이용할 수 있으며 연간 가구 소득 3만500달러 미만일 경우 더 저렴한 조건이 제공된다. 

   멤버십은 스탠다드(일분당 20센트), 커뮤니티(일분당 15센트), 트라이얼(일분당 40센트) 멤버쉽 등 3가지 중 선택할 수 있으며, 이용 가격은 멤버십에 따라 달라진다. 뿐만 아니라 국제 운전면허 소지자도 회원 가입 후 이용할 수 있으며, 가주가 정한 최소한의 보험도 적용된다. 

   블루LA의 홈페이지(www.bluela.com)나 모바일 앱을 통해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고 전화 323-545-0672를 통해 이용할 수 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132 비싸진 차 사려다‘카푸어’로 전락 file Valley_News 2022.08.02
131 미국 물가 못 잡고 침체만 ‘스태그플레이션’에 빠지나 file Valley_News 2022.09.27
130 CA주 총기 규제법 폐지 요구하는 목소리 커져 file Valley_News 2023.03.29
129 통영산‘냉동 수입 굴’, 노로바이러스 주의! file Valley_News 2024.05.01
128 미국 젊은층 Z세대 신용카드 빚 위험하다 Valley_News 2023.08.31
127 노바백스 백신 성인 사용승인 file Valley_News 2022.08.02
126 인종차별 스캔들' 당사자들 LA시 위원회서 전격 해임 file Valley_News 2022.10.31
125 나이 제한 없이 IRA에 세금 마감일까지 적립 가능 Valley_News 2023.03.29
124 미국 여권 대란 출구가 안보인다 file Valley_News 2023.07.28
123 시니어들 주거지 부족 현상 심화 file Valley_News 2023.12.29
122 미국‘파격금리인상, 고의 불경기로 물가 잡는 극약처방 하나’ Valley_News 2022.06.30
121 CA주, 학생들 정신 건강 치료 위해 47억 달러 투입 file Valley_News 2022.09.02
120 펜더믹 실업수당, PPP, EIDL 수천억달러 사기신청 10년간 추적한다 file Valley_News 2022.09.02
119 남가주 개스 요금이 5배 급등 SoCalGas, 기부 및 지원 나서 file Valley_News 2023.01.30
118 ‘이 곳’파피 꽃밭 주변에 주차만 해도 견인조치 file Valley_News 2023.02.26
117 좀비 마약 유통 비상, 팔다리 잘려도 해 file Valley_News 2023.03.29
116 은퇴 시니어의 가장 큰 고민 재산세, 주정부에 물어봐 file Valley_News 2023.12.29
115 신뢰할 수 있는 건강 정보를 찾는법 Valley_News 2024.06.04
114 미국 화이자 백신부터 6천만 명 3차 부스터 접종 돌입 Valley_News 2021.10.05
113 미국 오는 외국인 11월초부터 백신접종증명, 음성확인서 제시 file Valley_News 2021.10.05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Next
/ 9
{ 커뮤니티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