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수 119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독일의 한 도로에서 속도를 위반한 운전자가 신의 축복을 받았다. 단속 카메라에 찍힐 당시 어디선가 날아온 축복이었다.
   이 운전자는 지난달 독일 피르젠의 한 도로에서 단속 카메라에 찍혔다. 그런데 카메라에 찍히는 순간, 어디선가 날아온 비둘기가 운전자의 얼굴을 가려버렸다. 경찰들은 차량번호를 조회할 수 있었지만, 독일에서는 운전자의 신원을 확실히 파악할 수 없으면 범칙금을 부과할 수 없다고 한다.
   피르젠 경찰서는 이 사진을 공개하며 농담을 던졌다.“성령(Holy Ghost)이 운전자를 보호하기 위해 비둘기를 그 순간 그 자리에 보낸 것”이라고 했다. 또한“너무 빨리 비행한 비둘기를 기소해야한다”는 농담도 덧붙였다.
   당시 이 도로의 제한속도는 시속 30km였고, 자동차는 54km로 달렸다. 경찰은 또한“이 운전자가 계시를 받아들여 다시는 과속을 하지 않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속도위반 범칙금은“105유로’, 약 14만원이라고 한다.<*>독일 운전자.jpg

 


  1. No Image 30Jan
    by Valley_News
    2023/01/30 by Valley_News

    <2022 세계에서 가장 강력한 국가>순위 대한민국이 일본 따돌리고 6위 차지

  2. 28Jul
    by Valley_News
    2023/07/28 by Valley_News

    17년 전 '불편한 진실' 앨 고어 극한 기후, 새로운 수준 도달

  3. 02Oct
    by Valley_News
    2023/10/02 by Valley_News

    남극 바다 얼음, 역대 최소 면적

  4. 02Oct
    by Valley_News
    2023/10/02 by Valley_News

    은퇴생활하기 좋은 나라 순위

  5. 06Nov
    by Valley_News
    2023/11/06 by Valley_News

    이스라엘-팔레스타인인 분쟁: 이들이 싸우는 이유

Board Pagination Prev 1 2 Next
/ 2
{ 커뮤니티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