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겨 내려는 몸부림
그러나 아무도 도와 줄 수 없는
숨 막히는 가슴이여
지루한 하루, 당신의 몸부림
어느덧 잠꼬대로 신음하는
성 난 파도 되어
죽음의 문턱에서 절규 하듯
공허한 선언이여
아- 나도 빨리 잠들어
저 고통을 나눠야지
여보 꿈 꾸었어요?
꿈 같은 삶, 삶 같은 꿈
아름다운 과거와 덜 떨어진 현재가
싸우는 법정 인듯 한 오늘
이겨내려 몸부림 쳐도
끝이 보이지 않는
신음뿐인 내일은 또 오겠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