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지금 주택시장은 거의 미친 듯이 폭등하고, 멀티플 오퍼와 리스팅 가격보다 한참 높은 가격에 수락되는 오퍼와 여기에 론, 홈 인스팩션, 감정 등의 조건 해제를 어렵게 당겨서 오퍼를 제출해도 어이없이 집을 구매를 하지 못하는 사태가 벌어지고 있습니다. 작년 중반 이후 다른 커뮤니티 분들은 본인이 살 집이건 투자용이건 최적의 시기라는 것을 알고 주택구매에 발 빠르게 나서 적극 구매하였으나, 폭풍의 중간 단계에 들어간 이 시기에서야 우리는 이제  바쁘게 주택구매에 나서고 있습니다. 

   그러나 늦었다고 생각할 때가 가장 빠름 일 수도 있습니다. 지금이라도, 더 관심을 갖고 적극적으로 나서야 최고의 시기에 좋은 결과를 가져올 것입니다. 최근 고객분들이 궁금하여 자주 여쭈어보는 사항을 정리해보았습니다.

    주택 가격의 폭등 이유

   잘 아시지만, 복잡한 지역을 벗어나 외곽으로 이사하려는 심리, 사상 최저의 모기지 금리, 모기지 구매 가이드라인이 낮아진 이유로 수요가 급등했습니다. 낮아진 금리 덕에, 월 2~300불 정도의 렌트를 내던 분들은 FHA 융자로 3.5% 이하의 다운으로 방 2~3짜리 콘도를 구매하는 방법을 강구하여 실행에 옮깁니다. 다른 큰 원인으로는 인플레이션을 대비해 유일하게 안정적으로 자산 가치를 떨어뜨리지 않고 유지하기 위한 수단으로 부동산을 구매하는 이유도 있습니다. 

   모기지 연체 때문에 주택 가격이 폭락? 

   모기지 연체를 1년 이상하여, 1~3만 불의 연체가 있더라도 주택소유주는 몇십만 불의 에퀴티를 가지고 있고,  은행은 웬만해서 차압을 피하도록 도와줍니다. 연체금의 재융자 유도와 수입이 없어 힘들어지면 정상적으로 집을 매매해 연체를 갚고 다운사이징을 하거나 렌트로 옮겨 갈 것입니다. 여전히 주택은 수요를 못 채우고 계속 공급 부족 사태를 가져와 가격은 상승할 것입니다  

   뒤틀린 실물 경제의 원인은?

    그간 중산층 기준이던 6~7만 불 수입 계층은 머물러 있고, 10만 불 이상의 고임금자는 월등히 늘었습니다. 즉, 자영업자와 저 소득층은 고통에 어려움을 겪나,  중산층과, 증가된 저소득층의  10배 이상 수입이 되는 분들은 코로나 전후와는 재정적인 상황은 변동이 없고,  다수의 저소득층만 어려우니, 금액적으로는 전체 경제에 차지하는 부분을 많이 차지 않기 때문입니다. 최근에 생각보다 펜데믹으로 인한 경제에 미치는 영향이 생각보다 작다는 얘기가 점점 더 심각해지는 이러한 부의 편중 때문인 면도 있습니다.

   인플레이션은 어떤 형태로 올까?

   과다하게 풀린 돈과 더 이상 기축통화가 아닌 달러 가치의 하락으로 이미 배럴당 60불을 넘어선 원유를 포함한 모든 원자재의 가격은 상승선으로 이루어지게 되고 이는, 생산업체의 원가 상승, 이에 따른 소비자가격 상승으로 이어져 펜데믹이 종결된 후에도 통화팽창으로 인한 물가 상승은 계속 지속될 것입니다. 물가 지수 역할을 하는 맥도널드의 햄버거 세트가 10년 전 5불에서 얼마 전까지  11불대, 이제는 15불대로 올라가는 것이 가장 좋은 예입니다. 그러나 이의 속도를 소비자인 우리가 눈치채지 못할 만큼 정부가 조정할 것입니다. 이러한 원인이 통화가치의 하락을 내다 본 분들이 유일하게 가치를 같이 유지할 부동산으로 몰리는 이유도 있습니다. 

   금리가 2019년 수준으로 돌아가면? 

   모기지 금리가 원래 정부의 목표인 6.5%대로 올라가게 되면, 그동안 말씀 드린 대로 이자가 2.5% 선에서 $2천 불인 월 모기지가 $4천 불로 2배 이상이 늘게 되고, 같은 월 모기지 금액으로 50% 낮은 가격의 주택을 살수 밖에 없는 주택 구매 가능지수가 형편없어지게 됩니다. 이러한 이유가 다른 커뮤니티 분들이 서둘러 투자용이건  거주할 집이건 급하게 구매하는 이유로 보면 됩니다.  

   밀레니얼 세대들은 어떻게 해야 하나?

   요즘 밀레니얼 세대 이상 연세 드신 분들의 문의가 많습니다. 이제는 더 이상 혼자 혹은 부부가 큰집을 머리에 이고 살 수 있는 한도가 왔기 때문입니다. 고전적으로 60세가 넘으면 타의로 집을 한번정도 갈아타면 되나, 이제는 20-30년을 더 살아야하므로 계획에 의하여 움직여야 합니다.  

   각 분들마다 상황이 틀리나, 공통적인 것은 수명의 연장으로 수입이 더 필요하다는 것입니다. 이제는 전과 달리 선물과 금, 주식이 경제와 상관없이 돌아가고, 유일하게 부동산만이 적은 변동성을 가지고 착실하게 수입을 가져다주니 좋은 이 시기에 장기계획을 실천에 옮기시기 바랍니다.

   40-50대 전후의 분들은 어떻게 해야 하나?

   간단합니다, 앞으로 돌아올 생애에 이러한 금리를 경험하기는 불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현재 거주하고 싶어 하는 100만 불짜리 집을 20% 다운에 2.5% 정도의 금리로 월 불입금 3,160불로 구매하신 현명하신분과  3년 뒤에 이자가 5%로 오른다면  같은 불입금 3,160불의 금액을 가지고는 50만 불짜리 집을 살 수 있고 여기에 인플레이션을 감안하면 나의 자산은 형편없는 가치를 가지고 있게 됩니다, 가족이 늘어나고, 수입이 늘어 집을 확장하건 첫 주택을 장만하건 무리가 가지 않는 범위에서 무조건  주택을 구매하시기를 권해드립니다.  지금 구매한 자산은 은퇴 후 완벽한 노후대책으로 보상을 받으실 것입니다.  

   경쟁의 시기에 오퍼를 넣고 이기는 방법은?

   요즈음 오퍼를 넣고 받다 보면 금융대란 직후 숏세일이 전체 거래의 95% 넘을 때와 비슷한 양상을 보입니다. 오퍼금액은 바이어가 낼 수 있는 적절히 높은 금액을 제시해야 할 것이며, 금액이 비슷하면 조금이라도 차이를 내야 이기므로 조건해지의 기한 일자를 당기거나 하여 차별화하거나 심하면 융자 조건 해지가 없는 조건이나  플러튼 같이 No deposit refund 같은 어려운 조건을 제시하기도 한다고 합니다.  자세한내용은 Kennycho.com의 Search에서 “오퍼”라고 search하면  경쟁력이 있는 오퍼를 쓰는 자세한 정보가 나옵니다.

   끝으로, 커머셜과 아파트 등 투자용 시장은  거주용 주택과 달리 걱정이 많이 되기는 합니다만, 그러나  이 분야는 기본거주의 수단이 아니고 투자의 대상이고, 현금보유율을 이용하여 다른 각도로 살길을 분명히 찾을 것입니다.  이제 모기지금리가 서서히 오르기 시작합니다, 정부에서 금리를 안 올리겠다는 것은 올려야하는데  못 올리고 있다는 말과 같습니다.  최고의 짧은 기회를 놓치지 마시고 늦었다고 생각할 때 즉시 움직이시는 것이 가장 현명한 방법일 것입니다.<*>

   문의 (818) 271-9900


  1. 리스팅을 잘 표현하는 방법-<뉴스타부동산>이 상 규-

    말 한마디로 천 냥 빚을 갚는다는 속담이 있다. 같은 말이라도 상황에 맞게 잘 표현해서 이득을 본다는 뜻이다. 바꾸어 말하면, 말을 잘하지 못해서 또는 어리석게 표현해서 손해를 볼 수 있다는 뜻에도 많이 쓰인다. 성경에도 ‘입술의 열매’라고 ...
    Date2022.04.29 ByValley_News
    Read More
  2. 올 가을 부동산 전망 - 역사적으로 적은 매물로 인해 주택시장에 미치는 영향 - <PINNACLE ESTATE>제이크 김 -

    부동산 시장은 현재의 경제 상황 속에서도 계속해서 ‘전망이 밝다’라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하지만, 올해 주택 시장이 완전한 잠재력을 나타내는 데 한 가지 방해 요소가 있었는데 그것은 바로 매물로 나온 집이 부족하다는 것입니다. 집을 구...
    Date2020.10.02 ByValley_News
    Read More
  3. 은퇴 세대를 위한 답안 -<웨스턴 리얼티 그룹 대표>케니 조-

     2000년대 전후까지는 주택보유자들이 보통 7년 정도 단위로 이사를 하고, 50세 정도 되면 은퇴 전후 15년 이상을 한집에서 거주하였습니다. 이후에는 자녀와 합치거나 혹은 에퀴티가 많은 기존 주택을 매도하여 시니어 혹은 소형주택으로 다운사이징...
    Date2021.08.26 ByValley_News
    Read More
  4. 과감한 은퇴 계획 변경이 필요합니다(1)-<웨스턴 리얼티 그룹 대표>케니 조-

    지난 몇 년 동안 은퇴한 분들이 본인이 소유한 주택에 대하여 여쭈어보시면 항상, 무조건 보유하고 계셔야 한다고 했습니다. 이유는 50-60만불 정도 되는 주택을 팔아도 지출이 줄거나 특별한 자산 증가 기회가 없기 때문이었습니다. 단지 너무 큰 집을 머리에...
    Date2022.04.29 ByValley_News
    Read More
  5. 원론적으로 돌아가는 커미션 정책 변경 -<웨스턴 리얼티 그룹>케니 조 대표-

    100년 만에 커미션 정책이 변경되었습니다. 총 커미션의 액수는 변함없이 5-6%이며, 바이어 측 커미션을 셀러와 함께 나누어 내도록 하는 옵션 사항이 포함된 시스템으로 변경되었습니다. 이로 인해 혼란이 가중될 수도 있지만, 앞으로 서서히 자리를 잡아 갈...
    Date2024.08.31 ByValley_News
    Read More
  6. 심상치 않은 주택 시장 - <뉴스타 부동산 명예 부회장 > 이상규

    요즘 주택 시장이 심상치 않다. 새해가 들어서자마자 바이어들이 부쩍 늘어 예년과 다른 풍경이다. 시즌 상 부동산 시장은 3월 말이나 4월 들어야 바이어들이 움직이고 5월과 6월 피크를 이룬다. 하지만 올해는 1월1일이 되자마자 부동산 시장이 후끈 달아올...
    Date2020.01.27 ByValley_News
    Read More
  7. 게스트하우스 렌트 내가 직접 내놓아 볼까? - 케니 조경완 웨스턴 리얼티 그룹 대표 -

    요즈음 ADU 허가가 쉽고, 정부가 권장하고 있어, 방이나 집의 일부를 렌트 놓으려는 분들이 많습니다. 부동산 에이전트에게 테넌트선정을 의뢰를 할 만한 규모도 아니어서 직접 렌트를 놓는 경우가 많은 것 같습니다. 다시 한번, 말씀드리지만, 렌트는 사막 ...
    Date2020.04.09 ByValley_News
    Read More
  8. 2021 상반기 부동산 결산 -<뉴스타 부동산> 이상규-

    2020년 광풍처럼 전 세계에 들이닥친 팬데믹 이후 많은 각계각층의 리더쉽들이 포스트 팬데믹을 준비하고 있다. 향후 세상이 어떻게 전개될 것인가에 촉각을 세우고 미래를 준비하고 있다. 부동산 업계도 마찬가지이다. 팬데믹 시대에 다른 경제 부문과 마찬...
    Date2021.07.24 ByValley_News
    Read More
  9. 마지막 막차마저 놓치시렵니까? - 케니 조경완 웨스턴부동산 대표

    앞으로 이보다 더 좋은 주택구매기회는 없을 것입니다 이번 여름에는 지난해와는 달리 골목골목 오픈 하우스 간판을 많이 보셨을 것입니다. 전체적인 주택 거래는 2년 전인 2017년 년 말을 기점으로 계속 줄어들다가, 2019년 올봄 이후 회복세를 보이며 아주 ...
    Date2019.10.24 ByValley_News
    Read More
  10. 하반기 부동산 경기 동향 -<뉴스타부동산> 이상규 명예부회장-

    부동산 용어 중에 바이어스 마켓, 셀러스 마켓이란 말이 있다. 바이어스 마켓이란 부동산 시장이 셀러보다 바이어에게 유리하게 돌아가는 것을 말하고 반대로 셀러스 마켓은 셀러에게 유리한 시장이다. 지난 수년 동안 셀러에게 일방적으로 유리한 셀러스 마...
    Date2024.07.31 ByValley_News
    Read More
  11. 부동산은 왜? 블루칩인가? - 케니 조 <웨스턴부동산>대표

    일전에는 잘 아는 건축 관련 사업자분을 만나서 앞으로 부동산시장 구성과 거래 형태가 어떤 방향으로 변할 것인가 얘기를 나눈 적이 있습니다. 공통적인 생각이, 앞으로 부동산도 통화시스템처럼 거래 형태가 바뀔 것이라는 것입니다. 부동산은 Deed라는 문...
    Date2020.01.08 ByValley_News
    Read More
  12. 폭등하는 주택 가격과 생각보다 변동성 적은 실물경제 -<웨스턴 리얼티 그룹> 대표 케니 조-

    지금 주택시장은 거의 미친 듯이 폭등하고, 멀티플 오퍼와 리스팅 가격보다 한참 높은 가격에 수락되는 오퍼와 여기에 론, 홈 인스팩션, 감정 등의 조건 해제를 어렵게 당겨서 오퍼를 제출해도 어이없이 집을 구매를 하지 못하는 사태가 벌어지고 있습니다. ...
    Date2021.02.25 ByValley_News
    Read More
  13. 도대체 주택시장은 어디로 가는 건가요? -<웨스턴 리얼티 그룹 대표>케니 조-

    당시에는 이해할 수 없었던 이민 초기 경제를 얘기할 때 종종 듣던, “소비를 해야 국가 경제가 돌아가고, 애국자”라는 말은 지금은 듣기 힘든 말입니다. 맞습니다, 미국은 국가 경제의 70% 이상이 소비로 돌아갑니다. 이제는 펜데믹 기간 동안 저...
    Date2023.05.31 ByValley_News
    Read More
  14. 2021년 남들보다 투자 가치 높은 주택을 구매하는 법- <웨스턴 리얼티 그룹> 대표 케니 조경완-

    얼마 전 골프 연습장에서 푸른 진료복을 입고 연습을 하는 한 의료 종사자를 보고 한마디 해 주고 싶었습니다. 팬데믹 전에도 식당이나 마켓 등에 가면 병원이나 의료기관에서 입는 의사나 간호복을 입고 식당에서 식사하거나 마켓을 보는 것을 간혹 보았습니...
    Date2021.01.04 ByValley_News
    Read More
  15. 은퇴후 주택 구입 -<뉴스타부동산>이 상 규-

    어렸을 때 할어버지의 회갑 잔치가 아주 크게 동네에서 벌어졌던 것을 기억한다. 그만큼 예전에는 60세 이상 사는 것을 장수라고 보았다. 그런데 요즘은 회갑 잔치를 하는 분들이 거의 없다. 왜냐하면 이제 주위에 100세를 넘기신 어르신들이 많으시고 건강하...
    Date2022.02.01 ByValley_News
    Read More
  16. 테이퍼링과 2022년 주택시장과의 관계 -<웨스턴 리얼티 그룹> 대표 케니 조-

    최근에는 테이퍼링, 인플레이션, 금리 인상 이 세 가지 단어가 이슈입니다. 이번 달에는 이 세 가지가 우리 경제에 미치는 영향과 2022년 이후에 전개될 부동산 시장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테이퍼링이란? 경제시장에서 양적 완화 즉, 시중에 돈을 계속 풀...
    Date2022.01.06 ByValley_News
    Read More
  17. 부동산 재산세 -<뉴스타부동산>이 상 규-

    지난 주부터 부동산 소유주들은 각 카운티로부터 재산세 고지서를 받기 시작했다. 부동산을 소유하게 되면 월 모기지 외에도 매년 재산세와 보험 등을 내야 한다. 재산세는 카운티 택스 산정국에서 부동산 구입가를 산정 기준으로 해서 정해진다. 지역에 따라 ...
    Date2022.10.31 ByValley_News
    Read More
  18. 뉴 노멀(New Normal) 시대 -뉴스타 부동산 부사장 이상규-

    2020년 올해 가장 많이 사용된 단어는 무엇일까? 누구나 예상하듯이 코로나 관련 단어들이다. 코로나 바이러스, 코비드, 팬데믹, 얼굴 마스크, 손 소독제, 백신, 락다운(Lockdown), 사회적 거리두기(Social Distancing), 재택 근무(Work- at-Home), 줌 미팅 ...
    Date2020.11.23 ByValley_News
    Read More
  19. 2022년 로스앤젤레스 부동산 동향 6가지 -<COMPASS>조나단 김 -

    올해 로스앤젤레스에서 부동산을 사고팔거나 투자할 계획이시라면, 바른 결정 내리시는 데 도움이 될 로스앤젤레스 주택 시장에 일어나고 있는 몇 가지 trend를 말씀드리겠습니다. 1. 꾸준한 모기지 금리 인상 현재 이자율은 변동성이 크고 불확실하지만, 앞...
    Date2022.03.03 ByValley_News
    Read More
  20. 꼭 짚고 넘어가야 할 주택시장 변화 요인 - 케니 조경완< 웨스턴부동산 >대표

    요즈음 부동산 시장은 당황할 정도로 특이한 상황입니다. 주말이면 네거리마다 골목마다 오픈하우스 간판이 늘어서고, 바이어분들도 근래 드물게 오픈하우스의 방문이 많은 편입니다. 그러나 주택가격은 그동안 꾸준히 오른 정점에서 조정기에 들어간 것 같습...
    Date2019.06.13 ByValley_News
    Read More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Next
/ 7
{ 경제소식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