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희자 국악, 무용연구소>의 <유스 한국 문화 클럽> 자선 공연

    <유희자 국악, 무용연구소(원장 유희자)>는 지난 5월 26일(수요일) 오후 4시~5시까지  윈체스터 매서츠세츠에 있는 <The Jenks Center>가 주최하는 Dancers Dialogue Program에서 <유희자 국악, 무용연구소>의 유희자 원장을 초청하여 한국 무용을 줌으로 소개하는 시간을 마련하였다.    

   <The Jenks Center>는 55세 이상의 시니어들을 위하여 타이치, 에어로빅, 시, 불어, 독일어, 각종 무용, 음악, 명상, 문화, 과학, 교육, 영화, 취미 생활, 두뇌 발달, 영양, 지압, 건축 등 사회 복지 생활을 돕는 프로그램을 매일 제공하고 있다. 이날 순서는 발레와 현대 무용을 가르친바 있는 Pamela Wise씨의 사회로 진행되었으며 유희자 원장의 어린 시절과 무용을 하게 된 동기와 과정 그리고 앞으로의 계획 등을 소개하고, 수제자인 Terra Lee 양이 부채춤, 검무, 사물놀이와 삼고무 등에 대한 설명을 곁들여 이해를 도왔다. 또한, 단원들이 그동안 San Gabriel Civic Auditorium, CSUN 의 Plaza Del Sol, LA 한국 문화원, 디즈니랜드 등에서 공연한 장면과 특별히 가야금을 소개하는 시간을 따로 가졌으며  유희자 원장이 직접 가야금 연주를 하여 큰 호평을 받았다.

   또한 6월 12일(토) 오후 4시 30분에는 <유희자 국악, 무용연구소> 학생들로 구성된 <유스 한국 문화 클럽(회장 Yevin Lee)>의 문하생 26명이 <노스리지 연합 감리 교회(담임 목사 최요셉)>에서 팬데믹으로 힘든 시절을 보내고 있는 주민들을 위로하기 위하여 자선 공연을 펼친다. 

   이날 자선 공연은 철저한 방역 아래 현재 <유스 한국 문화 클럽>의 회장인 Yevin Lee 양이 한국말과 영어로 사회를 맡고 부채춤(Angela Kwon, Ellen Hahn, Janice Ha, Kaylee Hong & Yevin Lee), 가야금 중주 (가야금-Terra Lee & Nicole Kim, 반주-Christian Lee), 꼭두각시(Abby Kim, Janice Han & Kayla Lee), 검무(Elizabeth Ahn, Jimin Kim, Lesley Kim, Nicole Kim & Terra Lee), 장고춤(Angela Kwon, Ellen Hahn, Janice Ha, Kaylee Hong & Yevin Lee) 그리고 유희자씨가 창작한 와이 난타(Aaron Chun, Ashley Park, Christian Lee, Clare Lee, Dorin Kim, Elisa Kim, Elizabeth Ahn, Haley Kim, Jessie Lee, Jeremiah Chun, Jiho Oh, Jimin Kim, Jonathan Chun, Joyce Kim, Nicole Kim, Minseo Kim, Sammy Kim & Terra Lee) 등을 공연할 예정이다.  

   <유희자 국악, 무용연구소>의 위치는 18531 Gresham St. #204, Northridge, CA 91324, 문의 (818) 456-8022, www.hizakordance.com, Youtube에서 Hiza Yoo를 치시면 공연을 보실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