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월 12일 (토) 오후 4시 30분부터 한 시간 동안 <유희자 국악 무용 연구소> 학생들로 구성된 <유스 한국 문화 클럽(Youth Korean Culture Club)>(회장 Yevin Lee)의 문하생 26명은 9650 Reseda Blvd. 에 위치한 <노스리지 연합 감리 교회>(담임목사 최요셉)에서 팬데믹으로 힘든 시절을 보내고 있는 주민들을 위한 자선 공연을 하였다.
Yevin Lee 양이 한국어와 영어로 사회를 보고 부채춤, 가야금 중주, 꼭두각시, 장고춤과 유희자 씨가 창작한 와이 난타를 18명이 선보이며 인기를 독차지하였다.
철저한 방역을 하고 공연을 한 이날 Hope and Care (지역 대표 Julie Camacho)에서 나와서 PPE Kit (COVID-19 마스크, 세정제)를 무료로 제공하여 주었다.
또한 지난 5월 26일 (수요일)에는 한 시간 동안 매사추세츠에 있는 The Jenks Center가 주최하는 Dancers Dialogue Program에서 유희자 씨가 한국 무용과 가야금을 줌으로 소개하였다. 이날 유 씨는 메니에르병으로 2년여를 꼼짝 못 하고 누워 지내다가 가야금과 무용을 다시 시작하면서 회복된 경험과 50세에 무용소를 열어서 70살인 지금까지 활동한다는 것을 들려주었다. 자기가 좋아하는 것을 함으로써 회복 할 수 있었고 늦은 나이에도 무엇이든 시작할 수 있다며, 아픈 사람들에게 용기를 북돋아 주어 많은 감동을 주었다. 다음은 Judy Lerch 씨가 평을 해 주신 글이다.
It was my pleasure to join your zoom program, where you shared your story and many interesting and beautiful dances. I am sure you are making a difference in many peoples lives. You are helping others who maybe sick to have HOPE, and those who are now older to say to themselves, it is never too late to do something. I think you are also bringing joy with your talent of not only performing but also teaching others. I too am thankful you got well and are now leading a productive, fulfilling life.
<유희자 국악, 무용연구소>의 위치는 18531 Gresham St. #204, Northridge, CA 91324, 문의 (818) 456-8022, www.hizakordance.com
Youtube에서 Hiza Yoo를 치시면 공연을 보실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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