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수 38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보통 음식을 많이 먹으면 살이 찐다. 하지만 모든 음식이 지방을 축적시키지는 않는다. 체내 지방을 배출시키는 식품들도 있다. 먹어도 살이 안 쪄 마음 편히 섭취할 수 있는 식품들을 알아본다.

 

   ▷검은콩 

   검은콩에 포함된 단백질은 지방산과 콜레스테롤 생성을 억제한다. 또한 검은콩의 펩타이드 성분 역시 체중 감소에 도움을 준다.

 

   ▷미역

   중성지방을 배출해준다. 미역에 함유된 알긴산은 혈액 속 지방 및 염분 배출을 돕는다. 이는 불필요한 콜레스테롤 및 중성지방을 배출하는 역할을 한다. 고지혈증과 동맥경화를 예방하는 데도 도움이 된다.​

 

   ▷도토리묵

   콜레스테롤 흡수를 막아준다. 도토리묵은 89%가 수분이며, 식이섬유가 풍부해 체중 감소에 효과적이다. 도토리에 함유된 탄닌은 담즙산과 결합해 담즙산의 재흡수를 방해한다. 담즙산의 배설이 증가되면 몸 속 콜레스테롤 농도가 줄어든다.

 

   ▷고추

   지방을 태운다. 고추의 매운 맛인 캡사이신 성분 때문이다. 캡사이신은 신체의 교감신경을 활성화해 열량 소모를 늘린다. 지방세포는 지방 측정의 흰색 지방세포와 지방을 태워 열을 발생시키는 갈색 지방세포가 있다. 캡사이신은 갈색 지방세포를 활성화시켜 지방 분해에 효과적이다. 하지만 매운 음식으로 지방을 태울 수 있는 열량은 전체 섭취 열량의 10% 정도다.

 

   ▷잣

   포만감을 유도해 음식을 덜 먹게 하고, 불포화 지방산이 많아 콜레스테롤 수치를 조절한다. 잣은 고열량 식품이지만, 잣 속에 들어있는 지방산은 불포화 지방산으로 피부를 좋게 한다. 잣의 지방산 성분이 과도한 식욕 억제에 도움이 된다는 연구 결과도 있다. 공복감을 억제하고 포만감을 유도하는 호르몬 분비를 촉진하기 때문이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76 상하는 순간 '1급 발암물질' 생긴다는 이 음식 file Valley_News 2024.05.01
75 하루 11분 운동도 좋다. 하루 35분이 어렵다면… file Valley_News 2021.02.01
74 “물은 목마를 때 마시면 된다.” 하루 8잔 마시라는 통념 뒤집어 file Valley_News 2023.01.30
73 냉장고, 찬장에서 당장 버릴 것과  먹어도 좋은 것 file Valley_News 2023.02.26
72 토마토 주스 한 컵이 혈액 속 찌꺼기 청소한다 Valley_News 2023.11.30
71 물 부족은 만병의 근원 Valley_News 2021.06.23
70 칼로리만 줄이면 무조건 체중 감소? file Valley_News 2022.04.29
69 하루 사과 1개면 의사도 필요 없다? 과학적 근거는? file Valley_News 2023.06.29
68 커피, 끊을 수 없다면 이렇게 즐기자… 건강은 챙기고 카페인은 뚝 file Valley_News 2024.04.03
67 내 몸속 '코로나 방어막' 구축… 비타민D·아연에 주목하라 Valley_News 2021.02.01
66 콜레스테롤 수치 높은데 기름 먹어도 될까? file Valley_News 2024.04.03
65 운동하는 여성‘가장 행복’다른 행복감 충전 방법 5 file Valley_News 2022.03.31
64 아침식사, 줄여야 할 음식 vs 건강에 좋은 음식 file Valley_News 2023.02.26
63 찌개 끓일 때‘거품’ 걷어내시나요? file Valley_News 2023.03.29
62 유연성, 지구력, 균형, 힘은 노화 극복의 4가지 요소 Valley_News 2023.11.30
61 ‘바나나’가 건강에 좋은 이유 7가지 file Valley_News 2022.06.30
60 기억력 증진엔 들기름, 노화 방지엔 참기름 file Valley_News 2021.10.05
59 내 몸속 '코로나 방어막' 구축… 비타민D·아연에 주목하라 Valley_News 2021.01.04
58 치매 위험 높이는 난청… 보청기, 언제 착용해야 하나? file Valley_News 2023.10.02
57 발꿈치 각질 관리 이렇게 하세요 Valley_News 2024.04.03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Next
/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