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수 134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지난 연말과 함께 새해가 왔다. 새해를 맞이할 때 많은 사람이 결심하는 게 '다이어트'다. 다이어트는 보통 운동이 필수라고 여겨지지만, 운동 없이 살을 뺄 수 있는 방법도 있다. 영국 일간지 '데일리 메일(Daily Mail)'이 소개한 운동 없이 살 빼는 법 5가지를 알아본다.

 

   ▷식사할 때 휴대전화 쓰지 않기

   밥 먹을 때는 식사에만 집중해야 과식을 막는다. 2019년 '생리학 및 행동 저널'에 게재된 연구에 따르면, 식사할 때 휴대전화를 사용하거나 메시지를 읽은 사람은 그렇지 않을 때에 비해 열량 섭취가 15% 늘었다. 연구팀은 휴대전화 사용 등으로 산만하면 뇌가 음식을 얼마만큼 먹었는지 인지하는 데 방해가 된다고 말했다. 같은 이유로 밥 먹을 때는 책, 잡지도 읽지 않는 것이 좋다.

 

   ▷​음식 씹는 소리 듣기

   음식을 씹는 소리를 집중해 들으면 음식을 적게 먹을 가능성이 크다. 2016년 '음식 질과 선호 저널'에 게재된 연구를 보면, 과자를 먹을 때 나는 '바삭바삭' 소리를 크게 들은 그룹은 희미하게 들은 그룹보다 과자를 더 적게 섭취했다. 씹는 소리에 집중하려면 조용한 장소에서 밥을 먹는 게 좋다.

   ▷​​커피는 블랙커피, 라떼는 양 줄이기

   커피는 블랙커피를 마시는 것이 좋다. 영국 노팅엄 의대에 따르면 커피는 갈색 지방을 활성화해 체중 감량에 도움이 된다. 갈색지방은 저장된 에너지를 연소하는 역할을 한다. 블랙커피 대신 라떼를 선호한다면 우유량을 줄이는 등 평소보다 적게 마셔야 한다.

 

   ▷​​요거트 먹기

   오후 간식으로 요거트를 섭취하면 포만감을 느껴 과식을 피하는 데 도움이 된다. 미국 미주리대 연구에 따르면 고단백 요거트를 섭취한 그룹은 그렇지 않은 그룹보다 배고픔을 덜 느끼고, 저녁 식사 때 100kcal 적게 섭취했다. 요거트가 취향에 맞지 않으면 고단백이 함유된 다른 간식을 선택해도 괜찮다.

 

   ▷​​집밥 먹기

   외식, 배달 음식보다 집에서 직접 요리해 먹는 것이 좋다. 미국 존스홉킨스 공중보건대 연구팀이 9000명을 대상으로 한 연구에 따르면, 1주일에 6~7일 직접 요리해 식사하는 사람은 외식을 자주 하거나 즉석식품을 먹는 사람보다 매일 150kcal를 적게 섭취했다. 분석 결과, 집에서 요리한 사람은 전반적으로 지방과 설탕을 덜 섭취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블랙커피.jpg

 

요거트.jpg

 


  1. 피로 원인 미토콘드리아 과부하 베리류 섭취가 약

    피로가 쌓이면 집중력이 떨어지고 두통이 생기며, 다양한 정신질환 발생 위험마저 높아진다. 몸의 피로를 유발하는 근본적인 원인은 무엇일까? 피로는 체내 ‘미토콘드리아’의 활동에 과부하가 걸려 발생한다. 미토콘드리아는 우리 몸 세포 하나당...
    Date2020.02.22 ByValley_News
    Read More
  2. 기억이 잘 안 나고, 뇌가 멍하다면 해야 할 5가지

    요새 자주 깜빡깜빡 하거나, 멍한 상태가 유지되는 것 같다면 뇌를 깨워야 할 때다. 건강을 위해서는 몸과 마찬가지로, 뇌도 관리를 해야 한다. 머리가 멍하다면 지금 뇌가 활성화되지 않은 상황일 수 있다. 뇌를 활성화하기 위해서는 두뇌도 훈련이 필요하다...
    Date2021.05.25 ByValley_News
    Read More
  3. 우유·달걀, 육류와 어패류 상했나 쉽게 확인하는 법

    여름엔 냉장고 밖에 조금만 꺼내둬도 음식이 상하곤 한다. 음식을 입으로 곧장 가져가기 전에 아직 신선한지 다시 한 번 확인하는 게 좋다. 냉장고 속에 오래 보관하는 우유·달걀·육류·어패류, 상한 건 아닌지 판별할 방법이 있을까? ◇...
    Date2022.08.02 ByValley_News
    Read More
  4. DELTA 변이 코로나 바이러스 -<심장내과 전문의>이종현-

    요즈음 인도에선 하루 16,000명 확진자가 발생하는 사실과 Biden 미국 대통령 보건 수석보좌관 Dr. Anthony Fauci의 예견처럼 8월엔 Delta Corona 변이가 미국에서도 주된 바이러스가 될 것이라는 주장을 우리는 신문, 방송을 통해서 접합니다. 문제는 이 Del...
    Date2021.07.24 ByValley_News
    Read More
  5. 계절에 따른 몸의 변화

    우리 몸은 4계절이 아닌 늦가을과 늦봄, 2계절만 살고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이 시기, 우리 몸에는 바이러스 감염과 대항해 싸우는 면역 분자들이 증가한다. 온대지역에 사는 사람이라면 4계절은 가장 분명한 환경 변화이다. 그러나 실제로 우리 몸은 4...
    Date2020.10.31 ByValley_News
    Read More
  6. 한국인 70%가 모르는 술의 진실

    한국 국립암센터 <대국민 음주와 흡연 관련 인식도 조사> 결과 한국국민 10명 중 7명은 술이 1군 발암물질이라는 사실을 모르고 있고, 국민 5명 중 1명은‘한 두잔의 음주는 건강에 도움이 된다’고 생각하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한국 국립암센...
    Date2023.07.28 ByValley_News
    Read More
  7. 참기름·들기름, ‘냉장고’에 넣으면 생기는 일

    대부분 가정에선 참기름·들기름을 담은 소주병을 냉장고 문 맨 아래 칸에 보관한다. 그러나 참기름과 들기름은 성질이 달라 각자에 적합한 보관법도 다르다. 잘못 보관하면 오히려 기름 맛을 버리게 될 수 있다. ◇항산화 성분 풍부한 참기름은 상온 보...
    Date2022.12.30 ByValley_News
    Read More
  8. 당뇨병 환자, 코로나 19 확진 시 중증 비율, 사망률 더 높아

    당뇨병이 있으면 일반인보다 코로나 19에 더욱 취약하며, 중증으로 겪을 가능성이 더 크다. 지금까지 보고된 여러 나라의 환자 통계 결과를 메타 분석한 자료에 의하면, 당뇨병이 있는 코로나 19 환자는 일반 병실에 입원한 경우에 비해서 중환자실에 입원한 ...
    Date2021.03.29 ByValley_News
    Read More
  9. 화장품 많이 바르면 좋다? 나쁜 궁합

    피부에 좋을 것이라 믿고 각양각색 화장품을 발랐다간 오히려 역효과를 낼 수 있다. 함께 쓰면 좋거나 나쁜 화장품 궁합을 알아본다. ◇각질 제거 제품-수분 제품 O 각질 제거 제품은 수분 제품과 함께 사용하는 것이 좋다. 각질 제거 제품을 사용하면 제때 탈...
    Date2022.06.02 ByValley_News
    Read More
  10. 운동 안 하고 살 빼는 법 5가지

    지난 연말과 함께 새해가 왔다. 새해를 맞이할 때 많은 사람이 결심하는 게 '다이어트'다. 다이어트는 보통 운동이 필수라고 여겨지지만, 운동 없이 살을 뺄 수 있는 방법도 있다. 영국 일간지 '데일리 메일(Daily Mail)'이 소개한 운동 없이...
    Date2022.01.06 ByValley_News
    Read More
  11. 흡연만큼 위험한 외로움, 4가지 실천하면 감소한다.

    외로움을 느끼는 것은 흡연, 비만만큼 건강에 위험하다. 전문가들은 외로움을 느끼면 우울증 등 정신질환 위험이 높이질 뿐 아니라 신체 건강까지 악화될 수 있다고 말한다. 최근 학술지 ‘노화와 정신 건강(Aging and Mental Health)’에 실린 &ls...
    Date2020.01.27 ByValley_News
    Read More
  12. 커피 한 잔이 몸과 뇌에 미치는 영향

    일하거나 공부를 할 때, 또는 친구를 만나거나 쉴 때도 커피를 안 마시고는 하루를 버티기 어렵다고 말하는 사람이 많다. 코로나19 때문에 실내에 머무르는 시간이 길어지면서 커피를 마시는 빈도 또한 늘었다. 커피를 즐기는 사람이 많은 건 세계적인 현상이...
    Date2020.10.31 ByValley_News
    Read More
  13. 체내 독소 배출 돕는 ‘천연디톡스’ 음식 5가지

    피로가 가시지 않는다면 ‘체내 독소’가 원인일 수 있다. 체내 독소가 쌓이면 피로감을 느끼고, 염증을 유발해 각종 질환 위험이 높아진다. 체내 독소를 제거하려면 규칙적으로 운동하고, 물을 자주 마시고, 아침마다 스트레칭하는 게 좋다. 이와 ...
    Date2020.01.27 ByValley_News
    Read More
  14. 토마토 주스 한 컵이 혈액 속 찌꺼기 청소한다

    건강을 위해 많은 양의 채소를 챙겨 먹어야 한다는 것은 누구나 아는 사실이다. 하지만 바쁜 현대인에겐 매일 채소를 챙겨 먹기란 어렵다. 이때 토마토 주스 한 컵을 마시면 간편하게 각종 건강 효과를 얻을 수 있다. 하루 한 컵의 토마토 주스가 우리 몸에 ...
    Date2023.11.30 ByValley_News
    Read More
  15. 오늘 아침‘소변 색 ’ 확인했나요?

    간단하게 건강 상태를 알고 싶다면 매일 보는 소변을 확인하자. 우리 몸을 통해 배출되는 소변을 관찰하는 것만으로도 건강 상태를 알아볼 수 있다. 건강한 사람의 소변은 대개 연한 노란색이나 황갈색을 띤다. 그런데 평소와 달리 갑자기 소변 색이 달라졌다...
    Date2020.02.22 ByValley_News
    Read More
  16. 푸석한 머리 윤기 있게 만드는 법

    머리카락이 푸석해지는 겨울철, 모발은 윤기를 잃기 쉽다. 심하면 모발이 빠지기까지 한다. 이런 이유로 많은 사람이 두피와 모발 관리를 위해 트리트먼트를 찾아 나선다. 하지만 트리트먼트를 발라도 여전히 머릿결 상태가 개선되지 않은 경우도 있다. 이때 ...
    Date2023.11.06 ByValley_News
    Read More
  17. 고혈압 환자들이 약 없이 혈압 낮추는 방법 15가지

    미국의 건강 전문 매체 <메디컬 뉴스 투데이(Medical News Today)>에 게재된 약 없이 혈압 낮추는 방법 15가지를 간추려 소개한다. 널리 알려진 대로, 고혈압은 전신 건강을 망가트리는 주범 중 하나다. 고혈압 환자는 물론, 고혈압 전단계도 평소 생활습관 ...
    Date2021.05.25 ByValley_News
    Read More
  18. 여름 대표 과일 수박, 이런 효능이?

    연일 더운 날씨가 이어지면서 시원한 간식이 간절하다. 커피는 텁텁하고 음료는 살이 찔까 걱정된다면? 수박이 영양 만점 간식으로 그만이다. 비타민과 미네랄이 풍부해 활력 증진과 갈증 해소에 탁월하고, 칼로리도 낮아 부담 없이 섭취할 수 있다. 알고 먹...
    Date2022.06.30 ByValley_News
    Read More
  19. 돼지고기 수육+김장 김치 먹었더니, 피로가... 돼지고기에 피로 줄이는 비타민 B1 풍부, 쇠고기의 10배

    어머니는 김장이 끝나면 종일 고생한 사람들을 위해 삶은 돼지고기를 내놓으셨다. 갓 담근 김치에 돼지고기 수육은 별미 중의 별미다. 건강 지혜도 숨어 있다. 돼지고기에는 피로 회복에 좋은 비타민 B1이 많아 김장하느라 지친 몸에 도움이 된다. 김장철에 ...
    Date2023.11.30 ByValley_News
    Read More
  20. ‘이 식품’만 잘 챙겨 먹어도... 1년 체력 거뜬

    면역력은 건강의 기본 조건이다. 신체 기능을 유지하고 감염이나 염증 등으로부터 보호해 다양한 질병 위험을 낮추기 때문이다. 미국‘폭스 뉴스’의 전문가들이 소개하는 면역력을 높이는 10가지 식품에 대해 알아본다. ◇버섯 버섯에는 항산화 성...
    Date2024.04.03 ByValley_News
    Read More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Next
/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