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희자의 문하생 중 주로 초. 중. 고등 학생을 중심으로 조직된 봉사 단체인 <유스 한국 문화 클럽(Yoo’s Korean Culture Club)> 의 이. 취임식이 지난 3월 12일 밸리에 위치한 <유희자 국악 무용 연구소>에서 거행되었다. 이 클럽은 2013년에 결성되어 지난 9년간 LA 카운티 지역의 크고 작은 커뮤니티 봉사 활동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2022년도 <유스 한국 문화 클럽>의 새 임원진은 회장(Jeremiah Chun), 부회장(Aaron Chun, Christian Lee, Jessie Lee & Nicole Kim ), 총무(Elizabeth Ahn, Jimin Kim, Jiho Oh & Elisa Kim), 회계 (Dorin Kim, Minseo Kim, Sammy Kim, Clare Lee & Daniel Song), 서기(Janice Han, Abigail Kim, Kayla Lee & Chloe Kim) 등을 포함한 75명으로, 공연을 위한 여러가지 일을 분담하여 한국의 귀중한 전통을 보전하고 발전시키는데 주력하고 있다.
3월의 주요 활동으로, 지난 3월 17일 LA 한국 문화원에서 제45회 경찰 관계자를 대상으로 한국 역사 문화 워크숍이 개최되었다. 이날 워크숍에서는 한국 사회와 한국인의 이해, 기초 한국어와 한국 예절, 한인 이민사, 박병천류 진도 북춤(유희자 & 줄리아), 와이 난타(유희자, 줄리아 & 김정자), 비빔밥 체험 등 다채로운 문화 체험 행사가 진행되었다.
또한, 3월 26일에는 LA 교육원에서 NYCC (회장 수변) 오프닝, 3월 27일에는 LA 뱅글라데시 통합 연맹(회장 Shiper, Chowdhury)주최 방글라데시 독립 기념 퍼레이드에도 초대되었다.
<유희자 국악, 무용연구소>의 위치는 18531 Gresham St. #204, Northridge, CA 91324, www.YouTube에 들어가서 Hiza Yoo를 치시면 공연을 보실 수 있다. 문의 (818)456-8022, www.hizakordance.com
<유스 한국 문화 클럽> 2018년 새 임원진 선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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