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밸리한인부동산협회>는 제30회 총회를 열고 31대 신임회장 선출 및 새로운 임원 구성을 하였다.
새로 구성된 2022년 31대 신임 회장단은 회장 모니카 천, 고문 닐 강, 수석부회장 수잔 심, 지역부회장 줄리 김, 행사위원장 벤 한, 대외협력위원장 세실리아 문, 대내협력위원장 문정현, 재무국장 줄리 김, 사무국장 낸시 리 등이며, 이사회는 상임이사장 케니 조, 감사 토니 김, 전임회장단 단장 윌리엄 박, 선거관리위원장 낸시 김, 타미 박, 그 외에 전문 이사로는 밸리코리언뉴스, 밸리매거진, 시카고타이틀, 타워에스크로 등이다.
이번 총회는 급격히 변화해가는 부동산 시장과 차세대 에이전트들에게 발맞춰, 협회의 현재 문제점을 논의하고 개선안을 수렴하였다. 따라서, 형식적이거나 대외적인 사업은 축소하고 회원들을 위한 실질적인 운영과 이익 추구를 위한 사업을 추가 및 보완하여 운영하게 될 예정이다. 이를 위하여 올해는 협회의 장기적 발전을 위한 기반 강화, 정보교환을 위한 웹사이트 강화, 골프, 등산, 여행 등 회원 간의 교제를 위한 행사 진행 및 세미나 기술교육을 위한 정기 Forum 등 한인 사회에 현실적으로 도움이 되는 활동과 효과적인 에이전트의 영업 지원 방침을 논의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