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수 133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피부에 좋을 것이라 믿고 각양각색 화장품을 발랐다간 오히려 역효과를 낼 수 있다. 함께 쓰면 좋거나 나쁜 화장품 궁합을 알아본다.

   ◇각질 제거 제품-수분 제품 O

   각질 제거 제품은 수분 제품과 함께 사용하는 것이 좋다. 각질 제거 제품을 사용하면 제때 탈락하지 못한 각질이 떨어진다. 문제는 각질 제거 제품을 지속해 반복적으로 사용하면, 피부가 자극돼 화끈거릴 수 있다는 것이다. 각질 제거 후 수분크림을 발라주면 이를 예방할 수 있다. 수분크림 마저 따갑게 느껴진다면, 피부가 과민해진 것이므로 이때는 수분을 유지해 주는 함습과 밀폐 성분을 모두 가진 아토피용 보습제를 바르는 것이 도움이 된다. 특히 건조한 거울에 두 제품을 함께 사용하면 좋다.

   ◇모공 제품-안티에이징 제품 X

   모공 제품은 과도한 피지 분비를 줄여 모공을 조여야 하기 때문에 유분기가 적다. 피부의 유분기를 줄이기 위한 다양한 성분도 함유돼 있다. 그러나 안티에이징 제품은 주름이나 탄력을 관리하기 때문에 대체로 유분기가 많고 보습력이 높다. 이 두 제품을 같이 쓰면 두 기능 모두 제대로 발휘할 수 없게 된다.

   다만, 복합성 피부라면 모공이 넓고 번들거리는 T존(이마, 코)에는 모공 제품을, 건조한 U존(볼, 턱 주변)·눈가·입가에는 안티에이징 제품을 사용할 수 있다.

   ◇레티놀 제품-비타민C 제품 X

   주름을 방지하는 레티놀과 미백에 효과가 있는 비타민C 제품은 서로 밀어내는 성질을 가지고 있어 함께 쓰지 않는 것이 좋다. 레티놀은 지용성이고, 비타민C 수용성이라 두 제품을 함께 사용하면 수용성 제품이 제대로 흡수되지 않는다. 지용성 비타민C 제품도 존재하지만, 레티놀과 비타민C 성분 모두 피부 자극을 유발하는 성분이라 피부가 따갑고 화끈거릴 수 있다. 민감성 피부라면 더 두 제품을 함께 사용하지 않는 것이 좋다.<*>


  1. 계절에 따른 몸의 변화

    우리 몸은 4계절이 아닌 늦가을과 늦봄, 2계절만 살고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이 시기, 우리 몸에는 바이러스 감염과 대항해 싸우는 면역 분자들이 증가한다. 온대지역에 사는 사람이라면 4계절은 가장 분명한 환경 변화이다. 그러나 실제로 우리 몸은 4...
    Date2020.10.31 ByValley_News
    Read More
  2. 참기름·들기름, ‘냉장고’에 넣으면 생기는 일

    대부분 가정에선 참기름·들기름을 담은 소주병을 냉장고 문 맨 아래 칸에 보관한다. 그러나 참기름과 들기름은 성질이 달라 각자에 적합한 보관법도 다르다. 잘못 보관하면 오히려 기름 맛을 버리게 될 수 있다. ◇항산화 성분 풍부한 참기름은 상온 보...
    Date2022.12.30 ByValley_News
    Read More
  3. 화장품 많이 바르면 좋다? 나쁜 궁합

    피부에 좋을 것이라 믿고 각양각색 화장품을 발랐다간 오히려 역효과를 낼 수 있다. 함께 쓰면 좋거나 나쁜 화장품 궁합을 알아본다. ◇각질 제거 제품-수분 제품 O 각질 제거 제품은 수분 제품과 함께 사용하는 것이 좋다. 각질 제거 제품을 사용하면 제때 탈...
    Date2022.06.02 ByValley_News
    Read More
  4. 운동 안 하고 살 빼는 법 5가지

    지난 연말과 함께 새해가 왔다. 새해를 맞이할 때 많은 사람이 결심하는 게 '다이어트'다. 다이어트는 보통 운동이 필수라고 여겨지지만, 운동 없이 살을 뺄 수 있는 방법도 있다. 영국 일간지 '데일리 메일(Daily Mail)'이 소개한 운동 없이...
    Date2022.01.06 ByValley_News
    Read More
  5. 당뇨병 환자, 코로나 19 확진 시 중증 비율, 사망률 더 높아

    당뇨병이 있으면 일반인보다 코로나 19에 더욱 취약하며, 중증으로 겪을 가능성이 더 크다. 지금까지 보고된 여러 나라의 환자 통계 결과를 메타 분석한 자료에 의하면, 당뇨병이 있는 코로나 19 환자는 일반 병실에 입원한 경우에 비해서 중환자실에 입원한 ...
    Date2021.03.29 ByValley_News
    Read More
  6. 체내 독소 배출 돕는 ‘천연디톡스’ 음식 5가지

    피로가 가시지 않는다면 ‘체내 독소’가 원인일 수 있다. 체내 독소가 쌓이면 피로감을 느끼고, 염증을 유발해 각종 질환 위험이 높아진다. 체내 독소를 제거하려면 규칙적으로 운동하고, 물을 자주 마시고, 아침마다 스트레칭하는 게 좋다. 이와 ...
    Date2020.01.27 ByValley_News
    Read More
  7. 커피 한 잔이 몸과 뇌에 미치는 영향

    일하거나 공부를 할 때, 또는 친구를 만나거나 쉴 때도 커피를 안 마시고는 하루를 버티기 어렵다고 말하는 사람이 많다. 코로나19 때문에 실내에 머무르는 시간이 길어지면서 커피를 마시는 빈도 또한 늘었다. 커피를 즐기는 사람이 많은 건 세계적인 현상이...
    Date2020.10.31 ByValley_News
    Read More
  8. 토마토 주스 한 컵이 혈액 속 찌꺼기 청소한다

    건강을 위해 많은 양의 채소를 챙겨 먹어야 한다는 것은 누구나 아는 사실이다. 하지만 바쁜 현대인에겐 매일 채소를 챙겨 먹기란 어렵다. 이때 토마토 주스 한 컵을 마시면 간편하게 각종 건강 효과를 얻을 수 있다. 하루 한 컵의 토마토 주스가 우리 몸에 ...
    Date2023.11.30 ByValley_News
    Read More
  9. 푸석한 머리 윤기 있게 만드는 법

    머리카락이 푸석해지는 겨울철, 모발은 윤기를 잃기 쉽다. 심하면 모발이 빠지기까지 한다. 이런 이유로 많은 사람이 두피와 모발 관리를 위해 트리트먼트를 찾아 나선다. 하지만 트리트먼트를 발라도 여전히 머릿결 상태가 개선되지 않은 경우도 있다. 이때 ...
    Date2023.11.06 ByValley_News
    Read More
  10. 흡연만큼 위험한 외로움, 4가지 실천하면 감소한다.

    외로움을 느끼는 것은 흡연, 비만만큼 건강에 위험하다. 전문가들은 외로움을 느끼면 우울증 등 정신질환 위험이 높이질 뿐 아니라 신체 건강까지 악화될 수 있다고 말한다. 최근 학술지 ‘노화와 정신 건강(Aging and Mental Health)’에 실린 &ls...
    Date2020.01.27 ByValley_News
    Read More
  11. 오늘 아침‘소변 색 ’ 확인했나요?

    간단하게 건강 상태를 알고 싶다면 매일 보는 소변을 확인하자. 우리 몸을 통해 배출되는 소변을 관찰하는 것만으로도 건강 상태를 알아볼 수 있다. 건강한 사람의 소변은 대개 연한 노란색이나 황갈색을 띤다. 그런데 평소와 달리 갑자기 소변 색이 달라졌다...
    Date2020.02.22 ByValley_News
    Read More
  12. 고혈압 환자들이 약 없이 혈압 낮추는 방법 15가지

    미국의 건강 전문 매체 <메디컬 뉴스 투데이(Medical News Today)>에 게재된 약 없이 혈압 낮추는 방법 15가지를 간추려 소개한다. 널리 알려진 대로, 고혈압은 전신 건강을 망가트리는 주범 중 하나다. 고혈압 환자는 물론, 고혈압 전단계도 평소 생활습관 ...
    Date2021.05.25 ByValley_News
    Read More
  13. 여름 대표 과일 수박, 이런 효능이?

    연일 더운 날씨가 이어지면서 시원한 간식이 간절하다. 커피는 텁텁하고 음료는 살이 찔까 걱정된다면? 수박이 영양 만점 간식으로 그만이다. 비타민과 미네랄이 풍부해 활력 증진과 갈증 해소에 탁월하고, 칼로리도 낮아 부담 없이 섭취할 수 있다. 알고 먹...
    Date2022.06.30 ByValley_News
    Read More
  14. 돼지고기 수육+김장 김치 먹었더니, 피로가... 돼지고기에 피로 줄이는 비타민 B1 풍부, 쇠고기의 10배

    어머니는 김장이 끝나면 종일 고생한 사람들을 위해 삶은 돼지고기를 내놓으셨다. 갓 담근 김치에 돼지고기 수육은 별미 중의 별미다. 건강 지혜도 숨어 있다. 돼지고기에는 피로 회복에 좋은 비타민 B1이 많아 김장하느라 지친 몸에 도움이 된다. 김장철에 ...
    Date2023.11.30 ByValley_News
    Read More
  15. ‘이 식품’만 잘 챙겨 먹어도... 1년 체력 거뜬

    면역력은 건강의 기본 조건이다. 신체 기능을 유지하고 감염이나 염증 등으로부터 보호해 다양한 질병 위험을 낮추기 때문이다. 미국‘폭스 뉴스’의 전문가들이 소개하는 면역력을 높이는 10가지 식품에 대해 알아본다. ◇버섯 버섯에는 항산화 성...
    Date2024.04.03 ByValley_News
    Read More
  16. 봄을 맞아 겨울동안 몸속에 쌓인 독소 배출을 촉진하는 5가지 방법

    지난 겨울비로 자연이 생기를 되찾으며 새로운 시작을 알리는 봄이 찾아왔다. 봄을 맞아 몸속에 쌓인 독소를 배출시키는 것은 어떨까? 독소를 배출을 돕는 생활습관을 알아봤다. ▶ 일어나자마자 스트레칭하기 아침에 눈을 뜨자마자 간단한 스트레칭을 하는 게...
    Date2019.06.04 ByValley_News
    Read More
  17. 당신이 항상 피곤한 이유 8가지

    많은 분들이 무의식적으로 하는 행동들이 정신적으로, 육체적으로 지치는 원인이 될 수 있다. 전문가들은 안 좋은 습관들이 쉽게 피로를 일으킬 수 있으며, 라이프스타일을 약간만 바꾸어도 삶의 활력소를 되찾을 수 있다고 한다. 다음은 미국 헬스닷컴이 소...
    Date2019.06.04 ByValley_News
    Read More
  18. 간헐적 단식에 대해 알아보기

    ▶ 5:2 간헐적 단식 미카엘 모슬리 박사가 제안한 5:2 간헐적 단식은 일주일 중 5일은 평소대로 식사하고 2일은 24시간 단식을 하는 것이다. 예를 들어 일주일에 수요일과 일요일에 24시간 단식을 한다면 월, 화요일에는 정상적으로 식사하되, 화요일 저녁을 7...
    Date2020.01.27 ByValley_News
    Read More
  19. 발 건강 관리법

    제 2의 심장으로 불릴 만큼 건강과 관련해서 발은 매우 중요하다. 여름철에는 특히나 정기적인 발관리를 통해 상태를 점검하고 발에 생기는 질환을 미리 예방할 수 있도록 신경을 쓰는 것이 중요하다. 생활 속에서 쉽게 실천할 수 있는 여름철 발 건강 관리를...
    Date2019.06.04 ByValley_News
    Read More
  20. 겨울철 대표 과일 귤, 면역력 유지하고 변비 해소에 도움

    겨울을 대표하는 과일을 말하라면 단연 귤이다. 새콤달콤해서 맛있기도 한데 건강에도 좋다. 귤에 들어있는 가장 대표적인 영양소는 비타민 C다. 비타민 C는 면역력을 강화해 감기 예방에 좋다. 또, 체내의 활성산소를 없애는 작용을 활발하게 해 암, 동맥경...
    Date2022.01.06 ByValley_News
    Read More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Next
/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