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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캐런 배스 LA 시장 당선인이 노숙자 문제 해결을 다짐했다. 캐런 배스 LA 시장 당선인은 3주 후에 임기를 시작하게 되는데 첫 100일 동안에 할 일을 구상하고 있다고 밝혔다.   캐런 배스 당선인은 노숙자 문제의 경우 정상적 방법으로 해결하기 힘들다면서 LA 시에 비상사태를 선포하는 이유에 대해서 설명했다. LA 시에 노숙자 캠프가 계속 늘어나고 있다며 노숙자들이 살 수있는 집을 구해주는 것이 자신의 목표라고 말했다.   그런 자신의 목표를 현실화하기 위해서는 적극적으로 나서야 한다며 LA 시가 소유한 부지 활용과 각종 절차를 빠르게 진행시키기 위해 비상사태를 선언하는 것이 반드시 필요한 상황이라는 점을 강조했다.   캐런 배스 당선인은 이같은 자신의 구상을 현실화하기 위해서 당선이 확정된 후 현역 시의원, 시의원 당선인 그리고 시 관계자 등과 매일 만나서 미팅을 하면서 논의를 하고 있다고 근황을 전했다.   캐런 배스 당선인은 특정 계층만이 아닌 LA 전체 시장이 되고 싶다며 최초의 여성, 최초의 흑인 여성 시장 등으로 관심을 받고 있지만 시장으로 일을 정말 열심히해서 실망시키고 싶지 않다는 소망을 나타냈다.   한 여론 조사에서 LA시 유권자 89% 가까이가 캐런 배스 당선인이 임기 4년 동안 노숙자 수를 최소 절반으로 줄일 것으로 기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보도했다.   유권자들은 ​5백만 달러 이상 부동산을 판매하거나 양도할 때 세금을 부과하는 내용을 골자로 한 LA시 주민발의안 ULA 통과시켜  노숙자 문제 대응을 위해 매년 6억 달러 또는 그 이상을 제공하는 만큼 결과물을 보기를 원하고 있다.    유권자 대다수는 주민발의안 ULA로 벌어들인 세수입이 2년~4년 안에 노숙자 수 감소를 이끌어야 한다고 밝혔다.<*>

 

캐런 배스 시장.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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