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수 11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2023년 CA주에서 신규 법안들이 발효됨에 따라 교통, 휴일에서 일자리에 이르기까지 많은 변화가 생길 전망이다.

   특히 최저임금 인상, 급여 투명 공개, 스몰비즈니스 세금보고 강화, 신규 휴일 제정 등 한인 상공인들이 주의해야 할 법안들이 1월 1일부터 즉시 발효된다. 최저임금, 급여 투명성, 세금보고 등 법안이 새롭게 시행돼 한인 상공인들의 주의가 당부된다.

   2023년부터 시행되는 법안 중 대표적인 법안으로는 최저임금 인상법(Minimum Wage Increase)이 있다.

   2023년 CA주의 최저 임금은 지금 보다 50센트 오른 15달러50센트가 되는데, 주 당국은 지난 2016년 최저임금 인상에 물가 상승률이 적용되도록 설계했다.

   임금 투명법(Transparency of Pay Scales)

   이 법은 15명 이상의 직원을 둔 회사가 구직 광고 시 급여 범위를 명시할 것을 규정하고 있다.

   신규 휴일법(New Holidays) 

   이 법으로 인해 4월 24일 아르메니안 집단 학살 추모의 날, 6월 19일 준틴스, 9월 4번째 금요일 원주민의 날과 음력 설이 주 휴일에 포함됐다.

   무단횡단법(Legalizing Jaywalking) 

   이 법에 따르면 앞으로는 지정되지 않은 곳에서 충돌의 위험이 있는 경우에만 무단횡단으로 처벌받는다.

   자전거 운전자 추월법(Passing Bicyclist) 

   현행법에 따르면 CA주 차량 운전자는 자전거 운전자를 지날때 3피트의 거리를 둬야 하지만, 앞으로는 차선을 바꿔야 한다.<*>

CA 주 법안.jpg

 

 

  1. 29Mar
    by Valley_News
    2023/03/29 by Valley_News

    소셜번호 있는 불체자 ‘메디케어’ 받아

  2. No Image 03Apr
    by Valley_News
    2024/04/03 by Valley_News

    세금 보고 마감까지 IRA 적립금 택스 크레딧 받을 수 있어

  3. 27Sep
    by Valley_News
    2022/09/27 by Valley_News

    생활고 노년층 몰라서 지원 못 받는다 한해 수백억 달러 미사용

  4. 30Dec
    by Valley_News
    2022/12/30 by Valley_News

    새해부터 새롭게 시행되는 CA주 법안

  5. 03Apr
    by Valley_News
    2024/04/03 by Valley_News

    사회보장연금 과다 지급 후 무리한 강제환수 중단

  6. No Image 30Nov
    by Valley_News
    2023/11/30 by Valley_News

    사회보장연금 4대 실수로 평생 수만달러 손해본다

  7. 29Apr
    by Valley_News
    2022/04/29 by Valley_News

    사랑하는 사람의 사망 시 해야 할 일 (2)

  8. 29Jan
    by Valley_News
    2024/01/29 by Valley_News

    빌 게이츠가 예측한 AI가 몰고 올 변화

  9. 02Aug
    by Valley_News
    2022/08/02 by Valley_News

    비싸진 차 사려다‘카푸어’로 전락

  10. No Image 31Oct
    by Valley_News
    2022/10/31 by Valley_News

    보청기 처방전없이 싸게 구입 시작

  11. 30Jun
    by Valley_News
    2022/06/30 by Valley_News

    바이든‘연방+각주 휘발유세 9월말까지 석달 면제 제안’

  12. 30Jan
    by Valley_News
    2023/01/30 by Valley_News

    바이든, CA 수해 현장 방문 “각종 지원 아끼지 않을 것”

  13. No Image 29Mar
    by Valley_News
    2021/03/29 by Valley_News

    밀린 렌트비 80% 지원 신청 시작 LA카운티 퇴거위기 세입자 대상

  14. 01May
    by Valley_News
    2024/05/01 by Valley_News

    미국민 체감물가 훨씬 더 무겁다

  15. No Image 30Jun
    by Valley_News
    2022/06/30 by Valley_News

    미국‘파격금리인상, 고의 불경기로 물가 잡는 극약처방 하나’

  16. No Image 01May
    by Valley_News
    2024/05/01 by Valley_News

    미국 학부생 수업료 전액 면제 대학 늘고 면제 대상도 대폭 확대

  17. 26Aug
    by Valley_News
    2021/08/26 by Valley_News

    미국 최대 저수지 사상 첫 물부족 사태 기후변화 탓

  18. No Image 31Aug
    by Valley_News
    2023/08/31 by Valley_News

    미국 젊은층 Z세대 신용카드 빚 위험하다

  19. No Image 03Apr
    by Valley_News
    2024/04/03 by Valley_News

    미국 은퇴자들의 90% 은퇴 후에도 계속 일해야

  20. No Image 29Jun
    by Valley_News
    2023/06/29 by Valley_News

    미국 올여름 여행 휴가철 휘발유 값 안정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Next
/ 6
{ 커뮤니티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