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수 78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타 주로 이주하는 CA 인구가 크게 늘어나고 있는 가운데 CA 내에서도 이주가 활발히 이뤄지고 있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연방우정국의 주소지 이전 Data에 따르면 최근 5년간 남가주 LA, Orange County에서 주소지 이전이 활발하게 이뤄졌다. 

   구체적으로 지난 2018년부터 2022년말까지 5년 동안에 LA County와 Orange County를 합해 약 40만여명이 다른 County로 이주한 것으로 나타난 것이다. 이처럼 많은 사람들이 LA와 Orange County를 떠난 것은 엄청나게 상승한 주택가격과 렌트비 등에 대한 부담 때문이다.   

  실제로 연방우정국 주소지 이전 Data를 보면 San Bernardino, Riverside 등 내륙 카운티 인구가 지난 5년 동안에 걸쳐 늘어난 것으로 나타나서 상대적으로 낮은 주거비 덕분에 반사 이익을 누린 것으로 보인다.   이처럼 주택가격과 렌트비 때문에 외곽 지역으로 나가는 현상은 남가주뿐만이 아니라 전국에서 일어나는 공통된 현상이다.  

  연방우정국 주소지 이전 Data에 따르면 전국에서 NY이 80만여명 이상의 주민들이 이탈함으로써 지난 5년간 가장 많이 인구수가 감소한 곳이며, LA County가 2위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28 CA 주 비싼 건강 보험료 감당 안되는데 보험 안 들면 벌금 file Valley_News 2024.04.03
27 남가주 개스 요금이 5배 급등 SoCalGas, 기부 및 지원 나서 file Valley_News 2023.01.30
26 미국 대선 바이든-트럼프 지지층 결속 저조, 대안 후보들에 베팅 Valley_News 2023.11.30
25 대책 없는 CA주 차량, 주택 등 보험 대란 무보험으로 내몰린다. file Valley_News 2024.03.01
24 바이든‘연방+각주 휘발유세 9월말까지 석달 면제 제안’ file Valley_News 2022.06.30
23 미국 젊은층 Z세대 신용카드 빚 위험하다 Valley_News 2023.08.31
22 대졸자들의 트럼프 지지 이유 Valley_News 2024.01.29
21 캘리포니아서 횡단 도보 20피트 이내 주차 금지 file Valley_News 2024.03.01
20 [은퇴플랜] 첫 주택 자금 1만 달러까지 IRA에서 벌금 없이 인출 Valley_News 2024.04.03
19 하와이 마우이 섬 대참사 file Valley_News 2023.08.31
18 재산이 집밖에 없다면 ‘TOD 증서’ 이용을 Valley_News 2023.12.29
17 메디칼 가입자는 분기별로 메디케어 변경 가능 Valley_News 2024.05.01
16 마리화나 부작용으로 응급실 방문한 미성년자 급증 file Valley_News 2023.07.28
15 CA 주민들, 재난 계속 일어나도 재난 지역 거주 원해 Valley_News 2023.08.31
14 LA, 독감 기승 첫 사망자 발생 Valley_News 2023.11.30
13 LA 캐런 배스 시장 노숙자 절반 감소 기대 file Valley_News 2022.12.01
12 과일음료에 과일 어딨나 스타벅스, 집단소송 직면 file Valley_News 2023.10.02
11 우드랜드 힐스, 기록적 폭우와 극심한 더위로 어려움 file Valley_News 2024.03.01
10 허술한 비자, 느슨한 보석법이 절도 관광 키웠다 Valley_News 2024.04.03
9 오리지널 메디케어 vs 메디케어 어드밴티지 Valley_News 2023.11.30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Next
/ 7
{ 커뮤니티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