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수 74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온갖 건강 정보들이 넘쳐 나는 세상이다. 정보가 너무 많고 다양해서 골치가 아프고, 그것 때문에 건강을 해칠 지경이다.

  그런 정보 중에는 재미있는 것도 많다. 그 중의 하나를 옮겨 싣는다. 어느 의사 선생의 역설적 건강 정보다. 그냥 웃으면서 읽고 잊으시기 바란다. 

  여러분 모두 늘 건강하고 행복하시기를 빈다. <편집자>

 

   Q: 의사 선생님, 심혈관 운동이 수명을 연장시킬 수 있다고 들었습니다. 사실인가요?

   의사: 심장의 박동에만 좋아요, 그게 다예요. 운동에 시간을 낭비하지 마세요. 모든 것이 결국 다 닳아요. 심장 박동을 가속화한다고 해서 더 오래 살 수 있다면 운동선수들이 오래 산다는 것과 같아요.더 오래 살고 싶나요? 운동은 적당히 하고 낮잠을 즐기세요.

 

   Q: 알코올 섭취량을 줄여야 하나요?

   의사: 오, 이런! 과일로 만든 포도주. 과일주는 아주 좋습니다. 꼬냑과 브랜디는 와인을 증류한 것이니 더 좋을 수 있어요. 막걸리도 맥주도 곡식으로 만들어집니다. 곡물주는 좋습니다. 적당히 마시고 즐기세요.

 

   Q: 운동 프로그램에 참가하는 것의 장점은 무엇입니까?

   의사: 생각이 안 나네요. 죄송합니다. 내 철학은 일부러 힘든 운동은 No!

 

   Q: 튀긴 음식이 몸에 좋지 않나요?

   의사: 듣지 마세요! 야채기름에 튀긴 음식이 왜 더 나빠지나요?

 

   Q: 초콜릿이 나쁜가요?

   의사: 코코아도 콩이고 야채지요! 가장 기분 좋은 음식이죠!

 

  인생은 잘 보존된 몸으로 안전하게 무덤에 도착하려는 의도로 가는 여행이 되어서는 안 됩니다. 고령이 되어서는 오히려 옆으로 일탈하여(한 손엔 꼬냑, 다른 한 손엔 초콜릿을 들고) 몸은 완전히 다 닳도록 사용하고, 죽으면서“와우~ 나는 멋진 인생을 살았어~!!!”라고 외쳐야 합니다. 여러분도 여전히 죽을 것이기 때문에 여러분이 좋아하는 것을 드세요.

 

  1. 러닝머신의 발명가는 54세의 나이로 세상을 떠났다.

  2. Gym 발명가는 57세의 나이로 세상을 떠났다.

  3. 세계 보디빌딩 챔피언은 41세의 나이로 세상을 떠났다.

  4. 세계 최고의 축구선수 마라도나는 60세의 나이로 세상을 떠났다.

  하지만

  5. KFC 발명가는 94세에 사망하였다.

  6. 누텔라 브랜드의 발명가가 88세의 나이로 세상을 떠났고.

  7. 담배 제조사 윈스턴은 102세 나이로 세상을 떠났고,

  8. 헤네시 코냑 발명가는 98세에 세상을 떠납니다.

 

  어떻게 의사들이 운동이 수명을 연장시킨다는 결론에 도달했을까요?

  토끼는 항상 뛰고 있지만 2년밖에 살지 못하고, 전혀 운동을 하지 않는 거북이는 400년을 삽니다.

  그러니, 휴식을 취하고, 맛있는 음식 맘껏 먹고 커피에 꼬냑을 첨가해서 마시며 남은 인생을 즐기세요.<*>


  1. 체중의 5%만 빼도 나타나는 '건강한' 신체변화 5가지

    과체중인 사람들이 다이어트를 결심하면서 "5㎏, 10㎏ 감량" 이라는 높은 목표치를 잡는 경우가 있다. 하루빨리 정상체중을 만들어 근사한 몸매를 꿈꾸기 때문일 것이다. 그러나 다이어트를 '건강' 차원에서 생각해본다면, 단 몇 킬로그램을 줄이는 ...
    Date2021.04.28 ByValley_News
    Read More
  2. '이 음료' 많이 먹으면, 오히려 건강에 독

    과일이 건강에 좋은 대표 식품이다 보니, 과일주스를 마치 보약처럼 생각하는 사람들이 있다. 하지만 과일주스를 많이 마시면 사망 위험이 커지고 어린이 건강에 좋지 않다는 연구 결과가 있어 주의해야 한다. ◇조기 사망 위험 높여 미국 에모리대·코...
    Date2022.03.03 ByValley_News
    Read More
  3. 백설탕 대신 벌꿀·흑설탕? ‘설탕’오해와 진실

    당(糖)은 몸에 필요한 기본적인 에너지원을 만들어낸다. 그러나 적정량을 지키지 않고 과도하게 섭취할 경우, 비만, 당뇨병, 고혈압 등의 원인이 될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간혹 백설탕보다 벌꿀·흑설탕이 몸에 좋다고 생각해 마음 놓고 먹기도 하는...
    Date2022.02.01 ByValley_News
    Read More
  4. 피로 원인 미토콘드리아 과부하 베리류 섭취가 약

    피로가 쌓이면 집중력이 떨어지고 두통이 생기며, 다양한 정신질환 발생 위험마저 높아진다. 몸의 피로를 유발하는 근본적인 원인은 무엇일까? 피로는 체내 ‘미토콘드리아’의 활동에 과부하가 걸려 발생한다. 미토콘드리아는 우리 몸 세포 하나당...
    Date2020.02.22 ByValley_News
    Read More
  5. 한 번 쓴 수건, 화장실에 걸어두면 위험한 이유

    덥고 습한 여름철에는 집안 곳곳에 곰팡이가 생기기 쉽다. 특히 화장실과 같이 물기가 많은 곳에는 곰팡이가 더욱 잘 생긴다. 세면대, 타일 등은 물론, 피부에 직접 닿는 여러 물건에도 곰팡이가 발생할 수 있다. 수건이 대표적이다. 씻은 뒤 수건을 이용해 ...
    Date2022.08.02 ByValley_News
    Read More
  6. 일단 끊으면 몸에 생기는 변화 총정리!!

    밀가루 끊었을 때 1. 여드름이 확실히 줄며 피부가 좋아진다. 2. 더부룩함 없고 속이 편하다. 3. 아침에 몸이 무겁지 않고 개운해진다. 4. 밥 먹고 가스가 잘 차지 않는다. 5. 소화력이 확실히 좋아진다. 6. 변비가 개선된다. 7. 다음 날 잘 붓지 않는다. 8. ...
    Date2023.06.29 ByValley_News
    Read More
  7. 중년들이 먹는 깻잎, 고추

    음식의 영양 성분을 일일이 파악해서 먹는 사람은 많지 않을 것이다. 하지만 조금씩 영양 성분을 알아두면 효과적으로 건강을 관리할 수 있다. 깻잎은 육류나 생선회에 곁들이는 쌈 채소로 알려져 있지만, 그 자체로 영양소가 많은 식품이다. 고추도 다양한 ...
    Date2021.08.26 ByValley_News
    Read More
  8. 찬물보다 뜨거운 물 마셨을 때 치통 있다면

    환자는 치통이 정확히 어떤 치아에서 발생하는지 알기 어렵다. 각기 다른 말초 부위에서 온 감각 신경이 중추신경계에서 수렴하는 ‘폭주’ 현상 때문이다. 치통에도 단계가 있다. 찬물을 마셨을 때 이가 시리다면 초기라고 볼 수 있다. 만약 찬물...
    Date2023.08.31 ByValley_News
    Read More
  9. 코로나19 시대 집에서 운동할 때 가장 쉽게 저지르는 15가지 실수

    코로나19로 예전처럼 헬스장을 가기 어려워졌다. 많은 사람이 유튜브 또는 소셜네트워서비스(SNS)를 통해 운동 정보를 찾아보고 홈트레이닝에 도전하고 있다. 운동하는 건 좋지만, 어떻게 운동하는지도 매우 중요하다. 집에서 운동할 때 잘못된 방법으로 운동...
    Date2020.10.31 ByValley_News
    Read More
  10. “물은 목마를 때 마시면 된다.” 하루 8잔 마시라는 통념 뒤집어

    하루 8잔 마셔도 실질적 이점 없어 사이언스지에 연구 결과 발표 “대부분의 건강한 성인에게 하루에 8컵의 물을 마시는 것은 완전히 불필요하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워싱턴포스트(WP)가 최근 사이언스지에 게재된 새로운 연구 결과를 인용해 <하루...
    Date2023.01.30 ByValley_News
    Read More
  11. 토마토 주스 한 컵이 혈액 속 찌꺼기 청소한다

    건강을 위해 많은 양의 채소를 챙겨 먹어야 한다는 것은 누구나 아는 사실이다. 하지만 바쁜 현대인에겐 매일 채소를 챙겨 먹기란 어렵다. 이때 토마토 주스 한 컵을 마시면 간편하게 각종 건강 효과를 얻을 수 있다. 하루 한 컵의 토마토 주스가 우리 몸에 ...
    Date2023.11.30 ByValley_News
    Read More
  12. 주름 만드는 나쁜 습관 3가지

    한 번 생긴 주름을 완전히 없애기는 불가능하므로 평소 피부 노화를 일으키는 잘못된 생활습관을 고쳐 주름을 예방해야 한다. 시력이 좋지 않아 눈을 치켜뜨거나 인상을 쓰는 버릇이 있으면 이마와 미간에 주름이 생기기 쉽다. 눈을 자주 비비거나 짙은 눈 화...
    Date2022.01.06 ByValley_News
    Read More
  13. 냉장고, 찬장에서 당장 버릴 것과  먹어도 좋은 것

    식품에 표기된 유통 기한은 '소비 기한', '폐기 날짜'를 의미하지는 않는다. 유통 기한(流通期限, expiration date/ shelf life)은 식품이 시중에 유통될 수 있는 기한, 소비자에게 판매가 허용되는 기한을 말한다. 유통 기한을 신경 쓸 필요...
    Date2023.02.26 ByValley_News
    Read More
  14. 상하는 순간 '1급 발암물질' 생긴다는 이 음식

    견과류는 불포화지방과 섬유질, 항산화 물질이 풍부해 콜레스테롤 수치 개선에 효과적이며 심혈관계 질환 예방에 도움이 된다. 하지만 견과류를 제대로 보관하지 않으면 산패돼 발암 물질을 섭취하게 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산패란 기름에 포함된 유기...
    Date2024.05.01 ByValley_News
    Read More
  15. 나도 모르게 탈모를 유발하는 나쁜 생활습관

    1. 가르마를 오랫동안 한 방향으로만 한다. 나에게 최적의 가르마 방향과 비율을 찾아 오랫동안 한 방향으로 가르마를 고수해왔다면 주의하셔야 한다. 가르마를 탄 부분의 두피가 자외선에 오랫동안 노출되어 탈모를 유발할 수 있으니 가르마는 6개월 또는 1...
    Date2020.10.02 ByValley_News
    Read More
  16. 하루 11분 운동도 좋다. 하루 35분이 어렵다면…

    코로나로 인해 많은 사람이 지난 한 해 신체 활동량을 줄여야 했다. 수영장, 피트니스센터 등 건강한 몸을 단련하는 시설이 문을 닫기 일쑤였던 것은 물론이고, 바깥 활동 자체가 제한되는 경우가 많았다. 실내에 머무는 시간이 늘어나면서 건강 걱정도 함께 ...
    Date2021.02.01 ByValley_News
    Read More
  17. 셀룰라이트 고민이라면 운동·마사지 이렇게 하자

    몸 곳곳에 생긴‘셀룰라이트’로 인해 고민하는 사람이 많다. 셀룰라이트란 팔이나 허벅지 등에 지방이 울퉁불퉁한 모양으로 뭉쳐있는 것으로, 지방 조직이 체액, 콜라겐 섬유 등과 뭉쳐 섬유 조직이 지방을 둘러싸면서 발생한다. 혈액순환이나 림...
    Date2022.04.29 ByValley_News
    Read More
  18. 콜레스테롤 수치 높은데 기름 먹어도 될까?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가 과도하게 높은 경우에는 기름 섭취를 제한해야 한다고 알려져 있다. 섭취한 기름 속 지방 성분이 혈관 속에서 산화되면서 혈관을 막고, 이상지질혈증과 각종 심혈관질환 합병증을 유발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사실 포화지방 함량이 높...
    Date2024.04.03 ByValley_News
    Read More
  19. 커피, 끊을 수 없다면 이렇게 즐기자… 건강은 챙기고 카페인은 뚝

    커피에는 1,000가지가 넘는 생리활성 물질이 들어 있다.‘클로로겐산’,‘폴리페놀’등은 항산화 물질로써 세포의 노화를 예방하고 항암 효과를 불러온다.‘카페인’은 신체적, 정신적 능력을 증진하는 각성제이며 알츠하이머,...
    Date2024.04.03 ByValley_News
    Read More
  20. 찌개 끓일 때‘거품’ 걷어내시나요?

    찌개를 끓이면 위에 거품이 생긴다. 이 거품이 독소나 불순물이라 생각해 걷어내 버리는 경우가 많다. 찌개 거품엔 정말 몸에 해로운 성분이 들었을까? 찌개 거품은 걷어내지 않아도 무방할 때가 더 많다. 물이 끓어오르며 생긴 기포에 찌개의 재료나 양념에...
    Date2023.03.29 ByValley_News
    Read More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Next
/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