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수 15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지역 주민 여러분께,

   LA 내 홈리스 문제가 심각한 가운데 캐런배스 LA시장이 홈리스들을 셸터로 옮기는 데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그중 배스 시장이 취임 직후 가동한 ‘Inside Safe’ 프로젝트를 통해 현재 1천여 명이 셸터 입주를 마친 상태입니다.

 

최근 채스워스 메트로 링크 역 주변에 노숙자 캠프촌 여러 개가 설치되면서 인근 주민들의 항의가 거세졌습니다. 이에 따라 지난 13일 지역 관할인 린지 호베스 LA카운티 수퍼바이저 사무실과 캐런배스 시장 사무실, 그리고 저희 오피스는 이 지역 홈리스 텐트촌 철거작전을 시행했습니다. 이번 철거는 배스 시장이 노숙자들을 텐트에서 쉘터로 옮기는 20번째 ‘인사이드세이프’ 작전으로 이번 작전을 통해 40명 이상의 홈리스가 임시 거주지로 이동했습니다. 이날은 LA시 홈리스 서비스국(LAHSA)과 LA Family Housing, 비영리단체 Hope the Mission도 나와 홈리스들에게 필요한 서비스를 연계해 주었습니다.

   이번 작전은 LA시와 LA카운티, 그리고 관련 단체와 몇 달간 논의한 프로젝트였으며, 성공적으로 마무리된 것에 대해 모든 부서, 단체에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홈리스들에게 임시 주거지를 제공하는 게 임시방편에 불과할 수도 있습니다만, 이런 첫 스텝을 통해 정신건강 치료, 약물 치료 등 필요한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한다면 홈리스 문제를 영구적으로 해결하는 데 한 발짝 더 다가갈 수 있을 것입니다. 홈리스 정책과 관련해 문의 사항이 있으시면, 언제든지 지역구 사무실로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한편, 한인분들과의 소통을 넓히기 위한 연장선으로 ‘카카오톡 오픈 채팅방’이 운영 중입니다. 매주 금요일 업데이트 되는 커뮤니티 뉴스레터도 카톡으로 받아볼 수 있으며, 그밖에 커뮤니티 소식도 확인 가능합니다. 또한, 궁금한 사항이 있으시면 카톡으로 문의도 가능하니 많은 이용 바랍니다. 카카오톡 찾기에서 ‘존 리 시의원’을 검색하시고 참여코드 ‘LACD12’를 입력하시면 바로 카톡 창으로 입장이 가능합니다. 대화방에 참여하신 이후에는 친구 초대도 가능합니다. 많은 활용 부탁드립니다. 더 자세한 사항은 사무실로 문의하시기 바랍니다.

 

   Twitter.com/CD12LA / Facebook.com/CouncilmemberJohnLee 

Instagram: @councilmemberjohnlee/ 공식웹사이트 : cd12.org

존 이 LA 12지구 시의원 사무실 : (818)882-1212 

이메일 : Councilmember.lee@lacity.org, Jieun.kim@lacity.org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61 LAX, 우버 픽업 대란 우려 대기 주차장 너무 좁아 file Valley_News 2019.10.24
60 LA경찰국 올림픽경찰서 폐쇄 한 고비를 넘겼다? Valley_News 2021.02.01
59 LA시 12지구 존 이 후보 본선 진출 확정 file Valley_News 2019.07.12
58 LA시 2023-2024 회계연도 예산안 Valley_News 2023.07.28
57 LA시 저소득층 아파트 청신호 시의회 8600만불 채권 발행 승인 file Valley_News 2021.03.29
56 LA시 퇴거 유예 올해 종료 가능성 Valley_News 2022.09.27
55 LA시‘메이페어 호텔’ 노숙자 임시 주거시설로 Valley_News 2023.08.31
54 ‘코로나 안전 업소’ 인증서 발급해준다 Valley_News 2020.10.02
53 “한인 권익 신장을 위해 우리가 해야 할 일”_ 존 이 LA시 12지구 시의원 Valley_News 2020.10.02
52 계묘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Valley_News 2022.12.30
51 고 정병규 씨 추모모임 마련 10월19일(목) 오후 6시, 용수산 Valley_News 2023.10.02
50 군인과 경찰, 소방관들에게 ‘5천 개’ 케어 패키지 전달 file Valley_News 2022.08.02
49 끊이지 않는 아시안 증오 범죄 해결 방법은 Valley_News 2021.03.29
48 끝이 보이는 팬더믹… 소상공인들에게 보이는 희망 Valley_News 2021.05.25
47 만남의 교회로 연습장소 이전한 <조이여성합창단> 새 단원모집 중 Valley_News 2020.02.22
46 미국 대선 선거제도의 모든 것 file Valley_News 2020.10.31
45 미국민 1400달러 3월 1일 서명발효, 3월 8일 입금 Valley_News 2021.02.25
44 미주문단의 원로 박복수 시인 재미시인협회 특별공로상 수상 Valley_News 2024.01.29
43 발렌시아, 치키타 캐년(Chiquita Canyon) 쓰레기 매립지 유해 물질 발생 Valley_News 2024.05.01
42 백신이 가져다 준 희망… 올바른 '시민의식' 보여줘야 할 때 Valley_News 2021.02.25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Next
/ 10
{ 커뮤니티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