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수 50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미국의 올여름 여행 휴가철에는 휘발유 값이 3달러 50센트에서 하향 안정될 것으로 예고되고 있어 모처럼 활기찬 여행 성수기 휴가철을 보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그러나 미국에서는 텍사스 등 남부는 3달러대 초반인 반면 워싱턴 수도권은 3달러대 중반, 캘리포니아를 비롯한 서부지역들은 5달러에 육박해 있어 지역별 고유가 고통이 큰 차이를 보이고 있다.

   올여름 여행 성수기에 미국민들은 지난해 천정부지로 치솟았던 고유가와는 달리 휘발유값의 하향 안정세를 보게 될 것으로 월스트리트 저널이 지난 16일 보도했다. 다만 지역별 격차가 여전히 심해 체감하는 고유가 고통이 매우 다른 것으로 보인다.

   미 전역에서 가장 비싼 캘리포니아의 경우 지난 16일 기준, 주 평균 갤런당 4달러 88센트나 되고 서부 워싱턴주는 4달러 87센트, 하와이는 4달러 73센트를 기록하고 있다. 다른 서부지역들도 모두 4달러를 넘고 있다.

   연방 에너지 정보국은 9월까지의 미국 내 휘발유값이 전국 평균으로 갤런당 3달러 50센트에서 안정될 것으로 예상해 놓고 있다.

   휘발유값이 가장 큰 영향을 미치고 있는 국제유가의 경우 사우디아라비아의 하루 100만 배럴 감산에도 불구하고 러시아산 원유가 계속 시장에 흘러 들어와 지난해 배럴당 107달러에서 현재는 80달러 아래로 크게 하락해 있다.

   미국민들의 하루 휘발유 사용량은 920만 배럴로 팬더믹 직전의 930만 배럴보다 아직 적기 때문에 유가의 하향 안정세를 보이는 것으로 연방 에너지 정보국은 분석했다.<*>


  1. No Image 26Aug
    by Valley_News
    2021/08/26 by Valley_News

    화이자, 모더나 추가접종 9월 20일부터

  2. 03Mar
    by Valley_News
    2022/03/03 by Valley_News

    미 해수면, 앞으로 30년간 30㎝ 상승 100년치

  3. 02Aug
    by Valley_News
    2022/08/02 by Valley_News

    LA 코로나 감염 늘지만 이전과는 달라

  4. 28Jul
    by Valley_News
    2023/07/28 by Valley_News

    전기차 구매, 지금이 적기

  5. 29Jan
    by Valley_News
    2024/01/29 by Valley_News

    최상위 1% 포함한 부자들마저 CA 탈출, 세금 너무 높아

  6. 25Feb
    by Valley_News
    2021/02/25 by Valley_News

    화이자 백신 2회 접종 시 변이에도 면역효과 커

  7. 29Mar
    by Valley_News
    2023/03/29 by Valley_News

    좀비 마약 유통 비상, 팔다리 잘려도 해

  8. 29Mar
    by Valley_News
    2021/03/29 by Valley_News

    애틀랜타 한인 여성 총격 참사 추모와 규탄 시위 잇따라

  9. No Image 01Dec
    by Valley_News
    2022/12/01 by Valley_News

    내년 5월3일부터 리얼 ID 있어야 국내선 탑승 가능

  10. No Image 26Apr
    by Valley_News
    2023/04/26 by Valley_News

    노숙자 문제 악화일로 CA주 정부 소유 집 115채 빈집

  11. No Image 29Jun
    by Valley_News
    2023/06/29 by Valley_News

    미국 올여름 여행 휴가철 휘발유 값 안정

  12. 29Jun
    by Valley_News
    2023/06/29 by Valley_News

    '사무실 텅텅' 샌프란시스코 최악의 공실 사태

  13. 28Jul
    by Valley_News
    2023/07/28 by Valley_News

    미국 여권 대란 출구가 안보인다

  14. No Image 31Mar
    by Valley_News
    2022/03/31 by Valley_News

    서머타임 영구 적용하나?.. 상원 만장일치 통과

  15. 02Aug
    by Valley_News
    2022/08/02 by Valley_News

    노바백스 백신 성인 사용승인

  16. 31May
    by Valley_News
    2023/05/31 by Valley_News

    IRS, 납세신고서 1백만 개 ‘신분 도용 사기’ 관련 추정

  17. 29Jan
    by Valley_News
    2024/01/29 by Valley_News

    빌 게이츠가 예측한 AI가 몰고 올 변화

  18. 06Jan
    by Valley_News
    2022/01/06 by Valley_News

    LA 카운티, 코로나 19 팬데믹 동안 인구 감소

  19. 02Sep
    by Valley_News
    2022/09/02 by Valley_News

    커버드캘리포니아, 보험료 절감 3년 연장.. 가입 서둘러야!

  20. 29Mar
    by Valley_News
    2023/03/29 by Valley_News

    CA주 총기 규제법 폐지 요구하는 목소리 커져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Next
/ 8
{ 커뮤니티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