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수 15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미국의 올여름 여행 휴가철에는 휘발유 값이 3달러 50센트에서 하향 안정될 것으로 예고되고 있어 모처럼 활기찬 여행 성수기 휴가철을 보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그러나 미국에서는 텍사스 등 남부는 3달러대 초반인 반면 워싱턴 수도권은 3달러대 중반, 캘리포니아를 비롯한 서부지역들은 5달러에 육박해 있어 지역별 고유가 고통이 큰 차이를 보이고 있다.

   올여름 여행 성수기에 미국민들은 지난해 천정부지로 치솟았던 고유가와는 달리 휘발유값의 하향 안정세를 보게 될 것으로 월스트리트 저널이 지난 16일 보도했다. 다만 지역별 격차가 여전히 심해 체감하는 고유가 고통이 매우 다른 것으로 보인다.

   미 전역에서 가장 비싼 캘리포니아의 경우 지난 16일 기준, 주 평균 갤런당 4달러 88센트나 되고 서부 워싱턴주는 4달러 87센트, 하와이는 4달러 73센트를 기록하고 있다. 다른 서부지역들도 모두 4달러를 넘고 있다.

   연방 에너지 정보국은 9월까지의 미국 내 휘발유값이 전국 평균으로 갤런당 3달러 50센트에서 안정될 것으로 예상해 놓고 있다.

   휘발유값이 가장 큰 영향을 미치고 있는 국제유가의 경우 사우디아라비아의 하루 100만 배럴 감산에도 불구하고 러시아산 원유가 계속 시장에 흘러 들어와 지난해 배럴당 107달러에서 현재는 80달러 아래로 크게 하락해 있다.

   미국민들의 하루 휘발유 사용량은 920만 배럴로 팬더믹 직전의 930만 배럴보다 아직 적기 때문에 유가의 하향 안정세를 보이는 것으로 연방 에너지 정보국은 분석했다.<*>


  1. 30Dec
    by Valley_News
    2022/12/30 by Valley_News

    1년 세계 여행 얼마나 들까

  2. No Image 07Sep
    by Valley_News
    2018/09/07 by Valley_News

    55세 이상 운전자 ‘라이프롱 프로그램’ 자동차 보험료 할인혜택

  3. 28Jul
    by Valley_News
    2023/07/28 by Valley_News

    마리화나 부작용으로 응급실 방문한 미성년자 급증

  4. 28Jul
    by Valley_News
    2023/07/28 by Valley_News

    다이어트 필수된 스리라차 소스 품귀

  5. No Image 26Feb
    by Valley_News
    2023/02/26 by Valley_News

    당뇨병 치료제 오젬픽 다이어트제로 부작용?

  6. 01Dec
    by Valley_News
    2022/12/01 by Valley_News

    CA주, 최대 $1,050달러 인플레이션 체크 문자 사기 급증

  7. 31Oct
    by Valley_News
    2022/10/31 by Valley_News

    크로거의 앨버트슨 인수 오히려 식료품 가격 오를 것

  8. No Image 02Aug
    by Valley_News
    2022/08/02 by Valley_News

    커버드캘리포니아, 내년(2023년) 보험료 큰 폭 인상

  9. 31Mar
    by Valley_News
    2022/03/31 by Valley_News

    LA카운티 코로나 규제 ‘속속 해제’

  10. 06Jan
    by Valley_News
    2022/01/06 by Valley_News

    LA 카운티, 코로나 19 팬데믹 동안 인구 감소

  11. 29Jun
    by Valley_News
    2023/06/29 by Valley_News

    미국 연준 올 연말까지 불경기 없다

  12. 02Sep
    by Valley_News
    2022/09/02 by Valley_News

    커버드캘리포니아, 보험료 절감 3년 연장.. 가입 서둘러야!

  13. No Image 05Oct
    by Valley_News
    2021/10/05 by Valley_News

    항구 정체에 물류 대란 사태 지속

  14. No Image 02Nov
    by Valley_News
    2018/11/02 by Valley_News

    빈곤율 가주는 전국 1위, LA는 대도시 1위

  15. No Image 29Jun
    by Valley_News
    2023/06/29 by Valley_News

    미국 올여름 여행 휴가철 휘발유 값 안정

  16. No Image 26Apr
    by Valley_News
    2023/04/26 by Valley_News

    미국인 69% 경제 비관적, 7년만에 최고치

  17. 30Dec
    by Valley_News
    2022/12/30 by Valley_News

    LA지역, 마운틴 라이언 포획 성공해

  18. 25Feb
    by Valley_News
    2021/02/25 by Valley_News

    화이자 백신 2회 접종 시 변이에도 면역효과 커

  19. No Image 31Aug
    by Valley_News
    2023/08/31 by Valley_News

    데스밸리 사막에 역사상 최대 폭우

  20. No Image 26Apr
    by Valley_News
    2023/04/26 by Valley_News

    노숙자 문제 악화일로 CA주 정부 소유 집 115채 빈집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Next
/ 9
{ 커뮤니티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