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해 화학 반응으로 인해 L.A. 카운티의 가장 큰 매립지 두 곳에서 위기가 발생했다.
치키타 캐년 매립지의 오랜 휴면 지역인 지하 수백 피트에서 원인 불명의 화학 반응으로 인해 수 톤의 쓰레기가 몇 달 동안 연기를 내고 있다.
Castaic 매립지 운영자들은 본격적인 화재는 발생하지 않았다고 밝혔지만, 매립지 내 온도는 200도 이상으로 올랐고, 지역 주민들은 타는 쓰레기 냄새로 고통을 호소하고 있다.
또한, 남동쪽으로 12마일 떨어진 선샤인 캐년(Sunshine Canyon) 매립지는 이러한 누출로 인해 Sylmar 매립지 내에서 박테리아 성장이 촉진되어 지역 초등학교의 학생과 교직원을 메스껍게 만드는 부패한 냄새가 발생했다.
로스앤젤레스 카운티의 가장 큰 두 매립지에서 발생한 매우 특이한 반응은 폐기물 처리 및 노후화 처리에 대한 이 지역의 오랜 접근 방식에 대해 심각한 의문을 제기했다. 이러한 사고로 인해 오염 제어 시스템이 손상되어 독성 가스와 오염된 물이 원치 않는 지역으로 이동하게 된 것으로 보고 있다.
또한 수천 건의 악취 관련 민원과 수십 건의 환경 처벌, 매립지 폐쇄 요청을 다시 불러일으키고 있는 가운데 정부 관계자와 매립지 운영자가 문제를 더 심각하게 받아들여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이에 2017년 포터랜치 가스 누출사고로 인한 케이스를 성공적으로 끝낸 경험이 있는 연 정씨는 이번 실마 쓰레기 매립지(14747 San Fernando Rd., Sylmar, CA 91342) 유해 물질 유출로 인한 케이스를 열고, 실마 매립지에서 반경 7~8마일 지역(실마, 노스힐, 포터랜치, 그라나다힐스, 노스리지)에 현재 살고 있는 지역 주민들의 연락을 기다리고 있다.
더 자세한 문의나 궁금한 사항이 있으면 전화 (818)522-9024 또는 이메일 yonchong2002@gmail.com으로 연락하시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