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희자 국악 무용 연구소>는 오는 5월 1일 오후 7시 30분에 LA 카운티 미술관 (LACMA-5905 Wilshire Blvd., L.A.)에서 열리는 “전통 국악의 밤”에서 공연한다. Music Program 담당자인 Mitch Glickman 디렉터의 주선으로 뜻깊은 콘서트의 결실을 맺게 되어 이번 기회에 평상시에 접하기 힘든 귀한 한국 전통 음악의 진수를 보여 줄 수 있게 되었다.
<유희자 국악 무용 연구소>는 70여 명의 멤버들이 여러 가지 일을 분담하여 한국의 귀중한 전통을 보전하고 발전시키는 데 주력하고 있다. 이 중에서 <유스 한국 문화 클럽(Yoo’s Korean Culture Club)>은 유희자의 문하생 중 주로 초 중 고등 학생을 중심으로 조직된 봉사 단체로2013년에 결성되었고 금년에는 Nicole Kim이 회장으로 선임 되었다. 그동안 LA 카운티 지역의 크고 작은 커뮤니티 봉사 활동에서 두각을 나타냈으며, 지난 11년간을 매년 디즈니랜드에서 구정 축제에 초대되어 공연을 하고 있다.
한편, <유희자 국악 무용 연구소>에서는 중 고등학교 학생들을 위한 난타 기초반을 토요일 오후 2시 30분에 개설한다.
<유희자 국악, 무용연구소>의 위치는 9650 Reseda Blvd. Northridge, CA 91324, www.YouTube에 들어가서 Hiza Yoo를 치시면 공연을 보실 수 있다.
문의 (818)456-8022, www.hizakordance.com
존 리 LA 시의원(12지구) 사무실, 2월11일 설날 행사 성황리에 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