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 리 시의원 사무실이 어린이 및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무료‘도자기 체험(Pottery Class)’ 행사를 주최한다.
이번 행사는 오는 5월 11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1시까지‘노스리지 아트 스튜디오’(9349 Melvin Ave. Unit 9, Northridge, 91324)에서 열리며, 5월 ‘아시아 태평양계 문화유산의 달’(Asian American Pacific Islander Heritage Month)을 맞아 마련된 것으로 지역 어린이,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이날 미술가이자 그래픽 디자이너인 오마르 누르자이(Omar Noorzay)가 참가자들에게‘아태 문화유산의 달’에 대한 간략한 소개와 함께, ‘용’을 테마로 한 도자기 체험 수업을 제공할 예정이다.
‘아태 문화유산의 달’이란 지난 1843년 5월 아시아계 최초로 미국에 온 일본계 이민자, 1869년 5월 철도건설 노동자로 온 중국계 이민자 등을 기리기 위해 지난 1979년 지미 카터 대통령이 5월을‘아태 문화유산의 달’로 지정하면서 시작됐다.
이번 행사는 지역 어린이, 청소년이면 누구나 무료로 참가할 수 있으며, 간단한 간식도 제공한다. 단, 행사 참가자가 50명으로 제한되니 사전 예약을 서두르시기 바란다.
사전 예약: 존 리 시의원 사무실 석인희 보좌관(iris.seok@lacity.org) / (213)266-3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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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 이 LA 12지구 시의원 사무실 : (818)882-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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