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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년“예스미션(YES MISSION)(이사야의 고백(사6:8)을 기초로 “교회의 모든 성도는 주님의 선교 명령에(행1:8) Yes! 한다”라는 의미)”이란 여름 종합 선교 프로그램을 진행해 온 <예수인 교회>(담임 박정환 목사)는 올해도 어린이부터 노년까지 전교인이 가까운 지역교회부터 멀리 멕시코까지 총 8곳의 선교지를 섬기고 돌아왔다.

   진행된 사역은 다음과 같다. ▲교육부 VBS(7/22-24) -약 40여 명의 아이들과 40여 명의 스텝과 봉사자들이 3일간 “Kingdom Train”이라는 주제로 진행되었는데, 매일 뜨거운 예배와 신나는 액티비티, 게임, 크레프트 등 복음을 온몸으로 체험하는 시간이었다. ▲유스 아리조나 미션(8/2-5) -총 15명의 유스학생들과 사역자들은 3박 4일간 아리조나 투산 지역에 위치한 교회로 “노숙인 사역”을 다녀왔다. 이곳에서 약 50여명의 노숙인 예배를 섬겼고, 교회 및 차량 청소와 아침에 도시로 나가서 노숙인들에게 복음을 제시하는 사역을 진행했다. 또한 한국 사역은 한국 교회의 글로벌 복음 사역을 돕고 한국 문화와 신앙을 경험하는 소중한 시간이었다. ▲전교인 미션 사역(7/29-8/4) -전교인이 지역교회 4곳과 먼 지역의 선교지 4곳으로 흩어져 다양한 사역을 진행했는데, 주일예배 섬김부터 페인트칠과 청소 및 보수와 전도 활동, 그리고 각종 생필품과 물품 나눔 등 다채로운 섬김이 있었다.    

 한편, 9월 15일(주일)에는 “창립감사예배(VIP초청)”로 지금까지 인도하신 하나님께 감사하며 은혜를 나눈다. 업그레이드된 예수인 교회의 비젼과 포부를 통해 밸리 지역과 남가주 및 열방을 향해 나가는 교회로의 시작점이 될 것이며 2부 순서에는 외부 인사들과 지역 주민들을 초청하여 선물과 친교의 시간을 갖는다.  

   <예수인교회>는 사도행전에 등장하는 신약교회를 모델로, 성경적 공동체를 지향하며 세상 문화와 매스미디어 앞에 무너져가는 다음 세대를 세우기 위해 교육부와 유스에서는 매주 다양한 “훈련과 신앙모임”을 진행하고 있다. 특히 9월 21일(토) 오전 10시부터 진행되는 “예수인 한글학교”는 다음 세대들에게 한국어만 아니라 1세의 영성을 가진 2세로 세워가는 중요한 사역이 되고 있다.  

   자세한 교회의 광고와 내용은 웹사이트 http://www.cmc-12.com 을 참조바라며, 주일예배는 교육부(11:30AM), 유스(11:30AM) 청장년(9:30/11:30)으로 나뉘어 드려지고 있으며, 실시간 온라인 예배와 영어권 가족을 위한 통역서비스가 제공된다. 온라인 예배는 주일 11:30AM에 유튜브 채널(Yesuin Church)로 송출된다. 교회 위치는 7855 Lindley Ave, Reseda CA 91344 전화 (818)220-98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