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 시의회가 존 리 시의원의 주도로 제51회 LA 한인축제 개막을 선포했다.
LA 시의회에서는 지난 9월 17일 헤더 허트 시의원(10지구), 존 리 시의원(12지구) 공동 주도로 제51회 LA 한인축제 행사를 축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선포식에는 할렉스 차 LA한인축제재단 회장, R&B 아티스트 저스틴 박도 참석했다.
존 리 시의원은“어렸을 때부터 한인 축제에 참석해 한국의 문화를 경험했던 기억이 지금까지도 생생하다”며“앞으로도 한인축제가 한인을 넘어 모든 인종이 함께 즐길 수 있는 LA 대표 행사로 남기를 바란다”고 강조했다.
1974년 시작된 LA 한인축제는 매년 10여만 명 이상 방문하는 LA시 대표 행사로 올해는 9월26일부터 29일까지 서울국제공원에서 열린다. 누구나 무료로 입장이 가능하며, 한국 전통문화 공연, K팝 공연이 선보여질 예정이다. 또한 농수산 엑스포 등 거대한 K푸드 부스가 차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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