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념이 이룩한 <밸리코리언뉴스>
38년 고갯길…
메아리치는 희망, 새날의 다짐 앞에
피어난 문화, 교육, 유익한 정보들
길이 후세에 남길 업적…
우리 민족 사랑하는 집념,
땀으로 견뎌 온 긴 항해
많은 열매로 독자들 기쁘게 해주고픈 마음
밝아 오는 내일을 향해 달려가는 정열
고국을 떠난 외롭고 아픈 가슴 위로하며
꿈과 사랑, 희망, 안위를 안겨주는…
불굴의 의지로 길이길이 생애 광채 되어
살아 있음을 재조명하는 오늘
당신들의 꿈 아름다운 향기로
영원무궁, 환희의 깃발로 건승
밸리의 등불 되어 길이길이 빛나소서.
박복수 시인 (시인, 방송인협회 고문)
*서울대학교 사범대학을 졸업하고, 미국으로 유학와서 U.C.L.A.를 수료했다.
*문학을 중심으로 방송, 미술, 사진, 음악 등 다방면에 걸쳐 종합적인 활동을 펼쳐왔다.
*많은 문화예술 단체의 회장, 이사장, 고문, 회원으로 참여하며 미주한인문화 발전에 기여했다.
*청하문학상, 한미문학상, 한미문학진흥재단 제정 ‘오늘의 시인상’, 재미시인협회 특별공로상, <윤동주 문학의 밤> 시 암송대회 대상, 미주한인 로즈퍼레이드 추진위원회 사진촬영대회 대상, 프랑스 <르 살롱>(세계화가초대전) 동상 등 많은 상을 수상했다.
*국제 PEN 주최 <세계한글작가> 기념대회 한영 대역 대표작 선집 2회 참여. 국제시인들과 <국제현대시> 3회 참여. 한인사회 롤모델 29명의 에세이집 <나는 아메리카의 한국인입니다>. 조국을 가슴에 담고 한국을 빛낸 영웅들의 이야기 <한인보>에 게재 외
*미주문협 감사장과 공로상. 12년 동안 한인의 날 <국제사진전>에 부산 시장, L.A.총영사 참석, 총영사 공로상, 미주 예술총연합회 공로상, 한미문학진흥 재단 공로상 외
*저서로 한영시와 수필문학선 <피렌체 광장의 피에로>, 한영시집 <사랑, 금혼의 노래> 외 다수